2026.11.03 (화)
안동시는 6일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함께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대면회의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확대간부회의는 본청 국․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읍․면․동장과 사업소장은 영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민선 9기부터는 본청 국․소장을 비롯해 사업소장과 읍․면․동장까지 전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변화는 부서 간 칸막이를 줄이고 현장과 본청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안동시는 확대간부회의를 단순한 업무 보고 자리가 아니라 시정 주요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협업 중심 회의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권기창 시장은 “행정은 어느 한 부서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이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으로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확대간부회의도 단순히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부서 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과 협업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목소리 하나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확대간부회의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정책회의로 운영할 방침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속도와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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