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주시4-H연합회(회장 백종학)는 지난 8일 천북면 일원에서 제주시4-H연합회(회장 양원석)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제주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4-H회원과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영농 현장을 둘러보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캠프는 올해 1월 제주에서 체결한 양 연합회 자매결연을 계기로 청년농업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별 농업기술과 경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주시 식량·축산 분야의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경주형 농업 모델’을 확인했다.
이어 제주시 4-H연합회 환영식과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며 영농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인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 광원영농조합법인에서는 규모화된 영농과 가공·외식업이 연계된 농업경영 현장을 둘러보며 선진 농업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캠프가 경주와 제주 청년농업인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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