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의성군 금성면(면장 김희주)은 7월 10일 금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돌보미 39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기동대 포함) 위원 21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면 민-민 상시돌봄체계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돌봄 인력 간의 역할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소통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며 민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자치 돌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1부에서는 의성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돌봄팀을 초청해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방법 등을 학습하며,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 간의 실질적인 협업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그동안 마을돌보미가 현장에서 대상자의 불편 사항을파악하고 행복기동대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성공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실제로 지난 6월에는 마을돌보미가 안전손잡이 설치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행복기동대를 통해 설치를 완료했고, 이달에도 안전손잡이, 방충망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을 앞두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향후 위기 상황 발생 시 마을돌보미(발굴 및 신고) → 면 복지팀(사례관리) → 행복기동대(지원 실행)로 이어지는일원화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비상연락망 정비와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복지 서비스의 누수를 최소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연합회의를 통해 민간 자원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지역 내 중복 서비스가 방지되고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은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주 금성면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을 살피는 마을돌보미와 행복기동대원분들의 헌신 덕분에 금성면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발적 복지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민 상시돌봄체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독사 없는 안전한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