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윤 예천군수)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경북도청 신도시 협력사업 ‘문화놀이샘터’의 프로그램 구성을 마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놀이샘터’는 신도시 내 카페와 공방, 음악학원 등 민간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모두 10개 공간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참여 공간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역량을 높이고 공간 운영자들은 워크숍에서 마련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각 공간의 특성과 이용 대상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간 운영자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에 따라 꽃과 음악, 독서, 뜨개, 향기, 미술, 심리상담 등 각 공간의 특색을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꽃이 좋아지는 시간, 꽃으로 시작하는 다정한 쉼표(플랜트콤마), 여름밤, 하회 북살롱(하회블랑제리), 악기와 소꿉놀이(함민수의 뮤직아뜰리에), 호록에서 ‘□□□□’(호록), 함께하는 음악 놀이터(음악놀이터), 마음아 놀자, 내 마음을 알고 성장을 디자인하다(행복공방 심리상담교육센터), 런치 뜨개 살롱(미미살롱 뜨개공방) ▲향으로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서리네 공방), 6인의 꼬마 마에스트로(이스트링음악학원), 그림으로 남기는 우리 동네 단골가게의 따뜻한 기억(제인교육문화원) 등 모두 10개다.
재단은 오는 13일부터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과 운영 일정을 안내하고 20일부터 2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다만 프로그램마다 운영 일정과 모집 인원, 참여 대상이 다른 만큼 참여 희망자는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각 공간에서 안내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관련 내용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교류하는 계기가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 공간들이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쌓아 향후 신도시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공간 운영자들이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문화놀이샘터가 경북도청 신도시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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