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의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철·배광우)는 이달 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지역 내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물품을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 24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인견이불, 탁상용 선풍기, 미숫가루, 침베개, 건식 아이스타올, 모기기피제, 유산균 등 더위를 식혀줄 실속 있는 여름철 생활필수품으로 지원 물품을 구성했다.
특히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자세히 살피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하며 꼼꼼한 돌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광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시원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촘촘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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