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정보고등학교 충효관에서 ‘2026 주니어 ROTC 합동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ROTC는 통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자치 및 공동체 생활, 지역사회 참여 등의 민주시민교육, 나라사랑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백순창․정세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김창혁 기획경제위원장, 구미정보고등학교와 영천고등학교, 경북모빌리티고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동창회, 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3개 학교 주니어 ROTC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올해 새롭게 창단한 3개 학교의 주니어 ROTC 단원은 모두 117명으로, 구미정보고 30명, 영천고 20명, 경북모빌리티고 67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학생자치와 공동체 활동, 나라사랑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 리더십을 키우며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
창단식은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창단학교 소개 영상 상영, 학교별 기수 및 휘장 수여, 학생대표 입단 선서, J-ROTC 행동강령 낭독, 환영사와 교육감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입단 선서를 통해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리더로서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 4개 학교를 시작으로 주니어 ROTC를 운영해 왔으며, 해마다 참여 학교를 확대해 올해 3교가 추가되면서 현재 도내 15교, 366여 명의 학생이 활동하고 있다. 주니어 ROTC는 청소년들이 공동체 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학생 대표는 “주니어 ROTC 단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먼저 봉사하는 리더가 되겠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주니어 ROTC는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 책임과 배려를 배우고, 올바른 국가관과 리더십을 키워가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교육과 평화․통일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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