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재경경주향우회가 서울에서 정기총회와 회장 취임식을 열고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경주시는 재경경주향우회가 지난 14일 저녁 서울 삼정호텔에서 '재경경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제36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재경경주향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향우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고향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는 정기총회와 회장 취임식,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재경경주향우회 공식행사이자, 박성환 회장이 제35대에 이어 제36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경주 외동읍 석계리 출신인 박 회장은 경주중학교와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재경경주향우회 수석부회장과 제35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에이스공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성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우회원 간 화합과 단결은 물론 고향 경주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재경경주향우회가 보여주는 변함없는 고향 사랑은 경주 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향우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은 "재경경주향우회가 보여주는 화합과 단결은 고향 경주 발전의 큰 힘"이라며 "경주시의회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늘 한결같은 애향심으로 고향 경주를 응원해 주시는 재경경주향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36대 회장으로 연임한 박성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재경경주향우회가 고향 경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경주향우회는 1955년 창립된 향우단체로, 서울지역 9개 권역 2,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우회원 간 친목과 교류를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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