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차량 화재 진압(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며 차량 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자동차 화재는 총 15,510건이 발생했으며,주요 원인은 기계적 요인 5,038건, 전기적 요인 3,664건, 부주의 2,549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에는 밀폐된 차량 내부 온도가 단시간에 급격히 상승하고, 직사광선 아래장시간 주차할 때 차량 내부 물품과 전기장치가 고온에 노출돼 화재 위험이 커지며라이터, 보조배터리, 스프레이류 등 고온에 취약한 물품은 폭발이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차량 화재는 가연성 물질이 많아 초기 화재라도 빠르게확산하는 특징이 있어 더욱 위험하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차량 내 고온 취약 물품 보관 자제 ▲배터리·전기 배선 및 엔진룸 등차량 상태 수시 점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을 예방 수칙으로 당부했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차량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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