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올 상반기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110건에 대한 사전검토 처리기간을 법정 처리기간인30일보다 평균5.6일 단축했다고20일 밝혔다. 상반기 지원 실적 110건은 사업계획 사전검토 87건과 자문 23건이다. 사전검토는 공공건설사업 65건과 지역 공공건축사업 22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공건설사업 사전검토 65건을 분야별로 보면 건축이 3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목 18건, 조경 11건 순이었다. 센터는 사전검토 법정 처리기간인 30일보다 평균 5.6일(약 18.6%) 단축해 검토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사업을 신청한 기관이 검토 결과를 보다 신속하게 받아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센터는 지난 6월 누리집(홈페이지)을 활용한 사전검토 정보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했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사전검토 신청과 진행 상황 관리를 온라인으로 통합하고, 신청기관이 검토 진행 단계와 처리기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건축물의 기획 단계부터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는‘건축기획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현재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경기북부119특수대응단 이전’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의‘농업과학 종합분석 실험실 신축’등2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기관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공공기관 실무자 교육’은 상반기 동안 9개 기관을 대상으로 8차례 진행했으며, 모두 6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공공건축 기획과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담당자가 알아야 할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사전검토 이후 실제 사업 반영 여부를 확인하는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기존 공공건설사업 중심의 모니터링을 건축 분야까지 확대해 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양춘석 경기도 택지개발과장은 “상반기에는 사전검토 정보시스템 구축과 교육·사후관리 확대 등 센터의 지원 기반을 내실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하반기에도 공공건설·건축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2020년 문을 연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과 ‘경기도 공공건설서비스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사업계획 사전검토와 자문, 공공건축 건축기획 지원, 발주기관 담당자 교육 등을 수행한다.
사전검토와 자문은 공사비 2억 원 이상인 토목·건축·조경 등 공공건설사업과 설계비 1억 원 이상인 공공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도내 공공기관 담당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과 방법, 절차 등은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