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보령시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민선9기 시정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기 위해7월20일(월)부터21일(화)까지1박2일간 충청남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민선9기 시정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엄승용 보령시장과 장진원 부시장을 비롯한5급 이상 간부 공무원,본청 주무팀장,공약이행평가단 등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력발전소1·2호기 조기 폐쇄 이후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위축을 겪고 있는 보령시가 공직자들의 인식과 업무 방식을 새롭게 정비하고,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시정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확장된 웰니스(wellness)▲AI기반 자기 증강(Self-Augmentation)▲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마인드셋이라는3대 핵심 전략을 공직사회에 접목하겠다는 구상이다.
첫날인20일에는 엄승용 시장의‘민선9기 시정 방향’특강을 시작으로,아주대 이성엽 교수의‘변화와 성장을 위한NLP원리’강의가 진행됐다.공직자들은 이 강의를 통해 업무를 대하는 사고와 행동 패턴을 점검하고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웠다.이어 단국대 김태형 교수가‘AI프롬프트 활용법 및AI기반 행정 혁신’을 주제로 강의하며, AI를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야간에는 부시장과4개 국 국장의PPT발표를 중심으로‘웰니스 실천방안 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2일 차인21일에는 시장 강평에 이어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지방소멸 대응’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이번 워크숍 성과를 바탕으로‘100일 작전’을 선포할 계획이다.엄 시장은“100일 작전은 우리 스스로 능력을 시험하는 강력한 언약”이라며“낙오자 없이 자발적 혁신의 불꽃을 피워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워크숍 역량 강화 내용을 토대로 민선9기 핵심 공약 및 혁신 과제들을 정교화하여 시정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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