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폐점 백화점 건물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21일 관내 폐점한 지 2년이 지난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지도·점검과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공실 상태로 비어 있는 대형 건축물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형 판매시설은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이 크며,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전기설비의 노후화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화재 위험도 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확인 ▲건물 내부 방치 가연물 제거 및 화재 위험 요인 점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건물 구조 및 진입 동선 확인 등이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장기간 비어 있는 건축물은 관리가 소홀해질 경우 작은 위험 요인도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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