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남경찰특공대원 22명을 대상으로‘대테러 현장 적응 특별 교육과정(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인재개발원(의령군 소재)에서 28~29일 양일간 경남경찰특공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대테러 현장 적응 특별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소방의 고도화된 구조 기법을 적극 공유해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경찰특공대의 선제적인 현장 적응 교육 협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각종 테러(중요범죄, 동시다발 테러, 건물 수색 등) 발생 시 경찰특공대의 실전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소방과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실내 훈련장 등에서 이론과 실습을 접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로프등반 기술 및 옥상 구조 이탈법 ▲방화문 개방 및 탐지견 수색 등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고난도 특수 구조 전술 훈련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의 특화된 실전형 훈련 인프라와 재난 대응 노하우를 적극 공유해 경찰특공대원이 진입·탈출 기술을 숙달하는 데 힘을 보태고, 복합적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인명구조 및 위기 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박길용 경남소방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은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경찰특공대와 최고 수준의 현장 대응 노하우를 교류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육·훈련 협력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끝까지 지키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첨부: 훈련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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