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2026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이른바 ‘고유 영토’라고 또다시 기술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해당 주장의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관련 지도에도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했다. 일본 방위백서는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해 오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의 이 같은 주장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적 미래지향 의식을 심어주어야 할 교육적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영토주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사이버독도학교 운영, 초‧중‧고등학생 대상 독도 탐방, 월간 독도 교육자료 발간, 독도교육 주간 운영, 교과 연계 독도교육, 학생 참여형 독도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주권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학교급별 맞춤형 독도교육, 관계 기관과 연계한 독도 체험 교육, 독도교육 자료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주권 의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경북교육청은 미래세대가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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