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6 태백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천시청은 대회 첫날인 12일 사천시청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66대54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3일 서대문구청과의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65대59로 승리하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대구시청을 상대로 공수에서 우위를 보이며 71대58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성적 3전 전승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서대문구청이 준우승, 대구시청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천시청 김두나랑 선수는 대회 기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배낙호 시장은“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값진 우승을 이뤄냈다”며,“올해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김천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여자농구단은 김동열 단장과 정귀분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10명이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단위 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7월 말 전라남도 영광에서 개최되는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며 2026년 출전하는 모든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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