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녹색문화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한‘2026년 김천시 정원학교’를 지난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회, 32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정원 조성 및 시민정원사 활동에 관심 있는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정원의 역사와 동시대 정원문화 이해, 정원식물의 이해, 키친가든 및 옥외정원 디자인, 플랜트박스 식재 실습, 자연주의 정원 가드닝, 대구 꽃박람회 현장 견학 등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균형 있게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식재를 실습하는 체험형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정원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공동체 중심의 녹색환경 조성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마을 가꾸기 및 도시농업 관련 사업 등에 참여할 시민정원사와 자원봉사자를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정원은 단순히 아름다운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농업 확산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도농복합도시 김천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과수원과 정원이 결합된‘오차드 가든’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형 공동체 정원 조성·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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