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대한민국 고교 축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2026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안동강변체육공원 축구장, 경국대학교 축구장, 안동시민운동장,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026 전국 고등 축구리그’전반기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자격을 획득한 전국 64개 팀이 참가해 고교축구 최고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조별 예선을 진행한다.
64개 팀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별 경쟁을 통해 32강 진출팀을 가린다.
이후 21일 32강전을 시작으로 23일 16강전, 25일 8강전, 27일 준결승전을 거쳐 29일 오후 7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교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이고 향후 프로축구와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한 고교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인 만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안동을 방문하는 만큼, 이번 대회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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