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서울 한복판이 3일 동안 영양으로 물든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다.
영양고추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지역의 문화와 관광, 전통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양군 대표 통합 홍보의 장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엄선된 생산농가와 지역 농협, 가공업체가 참여해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산물 판매장 외에도 영양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조선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알리는 홍보관을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영양고추를 활용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영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을 다양한 콘텐츠로 채울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알리는 통합마케팅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영양을 한 번 더 기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영양의 우수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을 함께 소개하는 영양군 대표 행사”라며 “서울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는 동안 영양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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