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0일 안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2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살고 싶은 안기, 정(情)담 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에도 갓 담은 아삭하고 시원한 김치를 맛볼 수있도록 새롭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김치 재료를준비하고 손질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김치 양념을 위원들이 직접만들고 배추를 정성스럽게 버무리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담았다.
정성껏 담은 김치는 위원들이 직접 홀로 어르신 20세대를 찾아가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에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갑년 민간위원장은 “김치 한 통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 주신 위원들의 정성이 김치에 고스란히 담긴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안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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