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0 (금)
영양군은 24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효율적인 예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협약 기간 동안 영양읍 무창리·양구리와 석보면 요원리·삼의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하고,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과 방제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감염목 및 의심목 발생 위치 등 정보 공유, 방제 기술·인력·장비 상호 지원, 사전 방제계획에 따른 역할 분담 등이다.
특히 국유림과 공·사유림 경계지역에서 예찰·방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행정구역이나 산림 소유 구분 없이 확산되는 만큼 양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덕국유림관리소와 긴밀히 협력해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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