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를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탁구협회·의성군체육회·의성군탁구협회가주관한 가운데, 도내 19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개인단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빠른 랠리와 정교한 드라이브, 순간적인 판단력을 앞세워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플레이와 응원단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내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지역과 세대를 넘어 생활체육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 시부 경주시, 군부 성주군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의성군은 4위로 장려상을 거뒀다. 개인 및 단체전에서도 의성군 선수들은 40대 남자부 우승, 70대 라지볼 여자부 우승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역 탁구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경북 탁구 동호인 여러분을 의성에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에게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를 유치·개최해 스포츠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체육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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