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25일 관내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응급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한정된 소방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한 구급차 이용 수칙 홍보와 군민 공감대 형성이 추진된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연중 상시 추진) 이어지며, 전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각종 언론매체 및 공공 전광판을 활용한 비응급 119구급차 이용 자제 홍보와 함께, 구급대원 이송 거절 관련 자체 교육을 활성화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비응급환자의 무분별한 구급차 이용은 단순 감기, 치통, 만성질환자의 단순 검진 목적 등으로 출동 요청 시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지연시켜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및 비응급 신고 판단 기준에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지 않았을 때)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 타박상 및 찰과상 ▲만성질환자의 단순 검진 및 이송 요청 등이 해당한다.
김종찬 서장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는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라며 “한정된 소방력을 정말 필요한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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