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주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현장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진행했다.
경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시청 알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전 직원 AI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AI 개념 전달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이틀간 총 4차례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활용법으로, 기본 기능부터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 생성, 여러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다뤘다.
또 보고서 작성과 자료 정리, 아이디어 발굴, 이미지 제작 등 행정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시연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 활용을 일부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행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정책 기획과 시민 서비스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실무 도구”라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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