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한 인센티브(투자보조금) 정책을 공유하여 경북지역으로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주재로 열린 설명회에는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부권 8개 시군의 투자유치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도내 투자를 진행하거나 검토 중인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복귀 투자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에 대한 신청 절차, 유의사항, 도내 산업 및 입지 환경, 경북도 투자보조금 지원현황 및 2027년 신규 지원 사업 등을 다각도로 안내했다.
특히, 실제 보조금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도에 정착한 ㈜일진의 국내복귀와 그래핀스퀘어(주)의 지방신증설(지방투자촉진보조금)에 대한 성공사례가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는 2026년 개편된 보조금 제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기업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중 구미에서 도내 북부권 시·군 및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도 전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북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투자 결정부터 사후 정착까지 맞춤형 인센티브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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