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소방장 이상원 투신자살 시도 여성 극적 구조(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장창문)가 지난 6월 7일, 성산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려던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성산구의 한 아파트 5층 난간에 여성이 걸터앉아 있다는 신고가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성산소방서 가음정 119안전센터는 추락에 대비하여 에어매트 설치를 시도했으나 주차장 및 화단 등의 장애물로 인해 즉각적인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때 현장에서 “제발 빨리 좀, 팔에 힘이 빠져요”라는 시민의 외침이 들려왔다. 구조 대상자의몸 전체가 베란다 밖으로 나가 두 손으로 난간을 잡고 있었으며, 전 남자 친구 A 씨가그녀의 팔을 붙잡아 버티고 있는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인지한 가음정 119안전센터 이상원 소방장은 에어매트 설치보다 신속한 인명 구조가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이 소방장은 즉시 5층으로 뛰어 올라가 세대 내로진입한 뒤, 현장에 있던 경찰과 함께 구조 대상자의 허리를 잡아 올려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극적으로 생명을 구한 이상원 소방장은 “위기 상황을 보고 본능적으로 몸이 먼저움직였다”라며“구조 대상자분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장창문 서장은 “긴박한 순간에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한 이상원 소방장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