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영천시는 15일 시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및 행복커넥트와 ‘빅데이터 활용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삼 영천시장, 김주현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장, 임창영 행복커넥트 상임이사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통신 등 생활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상징후 감지 시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천시는 사업 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고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와 행복커넥트는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활패턴 분석과 통합 리포팅을 지원하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 발굴 후 현장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 및 사후관리를 맡는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과 시비 2천만 원 등 총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AI가 행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다양한 혁신을 복지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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