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상북도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안동시체육회․예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생활체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동시에서는 13개 종목이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체육관, 강변축구장, 안동볼링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지역 체육시설과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종합 폐회식 없이 종목별 경기 종료 후 각 종목단체주관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목별 우승․준우승․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종목육성지원금 등이 수여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생활체육의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수단과 종목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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