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형사사법체계 전환 속 흔들림 없는 민생치안·현장 중심 대응 강조 -
【세종지회장 주원장 기자】김보준 신임 세종경찰청장이 29일 취임해 형사사법체계 전환기에도 흔들림 없는 민생치안과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조했다.
충령탑 참배하는 제8대 김보준 세종경찰청장
김 청장은 이날 충령탑을 참배한 뒤 세종경찰청 5층 집현마루에서 직원들과 취임 간담회를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간담회 자리에서 김 청장은 “형사사법체계의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도 차분하게 대응하며 민생치안을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준 청장의 취임 간담회 모습
특히,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일상을 보호하는 데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모든 활동의 중심에 두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안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책을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라며, “격의 없는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치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청장은 1992년 경찰대학 8기로 경찰에 입문해 주LA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서울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치안정보부장, 부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을 거쳐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심의관과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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