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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 호평 속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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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 호평 속에 성료!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 진행 장면

 

지난 11일부터 7일간 아산시 외암마을,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 등에서 펼쳐진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이 17일 막을 내렸다.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은 인기 연예인 위주의 일반적인 행사를 탈피해 모든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참여가 이뤄져 진정한 지역행사의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외암마을의 전통가옥, 돌담길, 황금 들판은 행사 내내 한복과 어우러졌으며 ▲전통한복체험 ▲스토리가 있는 온라인패션쇼 ▲한복공예체험 ▲한복사진공모전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한복 관련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행사로 무료로 진행돼 인기가 높았던 ‘한복체험행사’는 외암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1달간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스토리가 있는 패션쇼’에는 송악면 주민과 순천향대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주민모델로 참여했다. 특히 송악면 주민모델들은 모델료를 송악면을 위해 기부하는 훈훈한 미담을 선보였다.

지역의 역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여형 과거체험연극 ‘온양별시’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이 과거시험 시험관으로 출연했으며, 읍면동 어르신 40명이 참여해 아산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 ‘온양별시’는 지난 15일 송남초등학교 3학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줌으로도 진행됐다.

또 부흥한복, 우리한복주단, 천일주단, 삼성포목 등 온양전통시장에 있는 한복 전문가게들이 한복플리마켓에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한복리폼 행사도 직접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비대면 위주 행사로 치러져 아쉬웠지만, 지역민의 참여 속에서 짜임새 있게 행사를 준비했고 그에 따른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2022년부터는 올해 취소된 짚풀문화제와 함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아산시가 한복문화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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