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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15회 대가야사 학술회의 '대가야의 재발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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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15회 대가야사 학술회의 '대가야의 재발견'개최

고령군, 제15회 대가야사 학술회의 \'대가야의 재발견\'개최

 

고령군은 대동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대가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제15회 대가야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중심으로 대가야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정립하고, 가야사 연구의 진전과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학술회의는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조발제인 “최신 발굴조사 성과로 본 대가야사의 새로운 인식과 과제”(김세기, 대구한의대학교 명예교수)에서는 큰 이목이 집중되었던 가야의 건국신화가 담긴 흙방울의 발굴을 포함한 최신 발굴 성과로 대가야를 재조명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소형분의 양상”(김경수, 대동문화재연구원), “최근 조사자료로 본 대가야의 취락 -고령지역을 중심으로-”(공봉석, 부경문물연구원), “고령 쾌빈리 433-11 유적 사례로 본 대가야 수리시설”(남도인, 영남문화재연구원), “고령 지산동 제705호분 출토 흙방울의 성격”(장석호, 동북아역사재단), “합천 성산토성의 구조와 특징 연구”(이재명,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로 대가야에 대한 최신 발굴조사 연구들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최근 가야사의 연구·복원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가야 지역의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미완의 문명으로 여겨졌던 가야의 실체에 대한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가야의 건국신화가 새겨진 흙방울의 발굴은 가야사 복원을 위한 큰 성과 중 하나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이러한 학술성과의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앞으로의 가야에 대한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완성도 높은 복원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고령군 및 인근 지역의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대가야에 대한 역사적 관심을 높이고, 대가야사 복원 의지를 새롭게 다짐과 동시에, 현재 추진 중인 고령의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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