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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기획전시회 개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6월 22일(토)부터 7월 21일(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야송 이원좌 화백 소장 작품 공개전’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은 청송 출신으로, 우리나라 대표 한국화가로서 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46×6.7m) 등 많은 작품을 남겨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2005년에는 고향인 청송에서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개관하자 초대관장에 역임하면서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청송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용궁사자도, 성산아트홀송 등 야송 화백이 생전에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보았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천을 실경산수로 담아낸 작품들과 소나무 및 수석 등을 담아낸 소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야송 화백이 생전에 소장하고 있었던 작품들로써 청송군과 유족이 함께 기획한 전시회이다. 전시 작품들을 통해서 지역 주민과 미술관 관람객들이 야송 화백의 폭넓은 작품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큰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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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전문가 의견 모아구미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추진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구성한 일자리추진위원회는 경제계, 고등학교, 대학교, 고용노동부,직업훈련기관 등의 일자리 관련 분야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운영계획 설명, 2024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홍보, 장기근속자 인센티브 제공,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실시, 청년층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예술공간 마련, 직업계고와 대기업 연계 취업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여러 방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시는 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유경숙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며, 공공과 민간이 다각도로 협력해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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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주민자치회,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관인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영훈)는 2024년 6월 7일 관인면 공영주차장에서 「제3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행사는, 이미용 봉사,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퓨전 북난타, 글씨쓰기(캘리그라피), 행복더나눔 건강다드림(어르신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체험과, 하모니카 앙상블, 고고장구, 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노래 교실, 6사단 공연, 사물놀이, 길거리 공연(버스킹) 등 공연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포천가수 신비아와 함께하는 ‘관인면민 버스킹’과 ‘다함께 몸빼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농사일로 지친 관인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행사가 준비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주민 여러분 모두 화합을 이루는 장이 됐길 바란다”며,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인면민 여러분의 축제인 관인문화 5일장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관인면이 관인만의 정취를 보존하며 특색 있는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길 기원하며, 포천시 또한 관인면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포천시는 시민들이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모든면에서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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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현 국가청년회의 의장, ‘보수의 저출생’, ‘세대적 완결성’...보수의 재건을 위한 선결조건 제시안동현 국가청년회의 의장의 기조강연 국가청년회의(의장 안동현)는 2024년 6월 6일 오후 7시, 용산역 ITX6 세미나룸에서 ‘창립 3주년 특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축사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특별세미나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 그리고 청년의 내일에 대한 주제로, 국가청년회의 안동현 의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졌다. 기조강연에 나선, 안동현 의장은 ‘시대로 바라보는 보수의 재건’을 주제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모든 세대의 합의가 필요하다.”라며, 연금개혁문제를 예로들며, “2030세대의 참여가 부족했기에, 현재 제안된 연금개혁안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는 연금개혁이라는 시대적 문제를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또한, 안동현 의장은 “보수의 재건 또한 시대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보수의 모든 세대의 합의로 문제해결을 해 나가야한다.”며, “현재, 청년층이 등을 돌린 보수진영의 상황은 ‘보수의 저출생’이라 할 수 있으며, 청년층이 보수진영 안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세대적 완결성’을 이끌어내어, 그들과 함께 보수의 재건을 이뤄내야 한다.”고 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의 특별강연 이어진 특별강연은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는 “보수의 기본이 무너진 현실에서 그것을 먼저 바로잡는 것이 보수 재건의 시작이 될 것”, “다시 유능함이 보수의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듬고 보완해야 한다”며 보수의 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김병민 전 최고위원은 “4년 뒤를 준비해야하고, 4년 뒤를 위해, 청년들에게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라며 강의를 마쳤다. 향후, 국가청년회의는 안동현 의장의 주도하에, 청년이 공감하는 보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3년째를 맞는 국가청년회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젊음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예술 부흥, 국가발전전략과 정책 개발 등을 위한 청년 싱크탱크역할을 위해 설립된 청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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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박차경상북도는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 실현을 위한 8개 시·군 8개소(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고령, 성주)의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이하 천년건축)은 그간 산업화 시대 고도성장을 거치면서 건축물이 문화예술작품으로서 가치보다는 실용성과 경제성에 초점을 맞춰 오던 것을, 지역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 ‘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삶,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주거단지로 사업부지 10만 제곱미터 이하, 50~100세대로 계획하고 있으며, 생산공동체형, 복합은퇴촌, 산업연계형 등의 유형이 있고, 사업추진은 공공 및 민간 분야를 구분해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범마을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현재 시군에서는 지구단위계획, 설계 용역 등을 시행 중에 있으며, 천년건축 2차 사업 대상지를 각 시군에 공모해 6월 중 선정한다. 앞으로 사업이 2차까지 활성화되면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적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현상을 막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올해 4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추진 방안에도 한몫하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승효상, 김영준 건축가가 설계 중인 ‘하회 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천년건축으로,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의 정주와 네트워크 환경 제공을 위해 도청 신도시 호민지 일대 2만8천㎡ 규모 부지에 약 50세대 정도의 주거단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30~40년 동안 아파트가 주거 공간으로서 생활환경문화를 견인했다면, 앞으로는 자연환경에 순응하고 지역의 문화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각의 주거정책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가 고향에서 정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주거 마련과 인구소멸지역 세컨드 홈 세제 특례 등을 활용해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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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악성민원 적극 대응…전 직원 대응 역량 강화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초점을 뒀다. 민원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공공기관의 실제 악성민원 사례, 대응조치 사례 분석,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 현장성을 높인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 5월 「악성민원 대응강화 방안」을 마련해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힐링교육, 비상벨 및 CCTV, 고정형 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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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평문화의 거리, 희망과 나눔 스트릿 음악회DI entertainment(DI 예술단) 이동일 대표 겸 가수의 부평 버스킹 행사 축하 공연의 인사로 부평문화의 거리 중앙무대 공연장에서 "희망과 나눔" 스트릿음악회가 6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열렸다. 이번 스트릿음악회에는 지역가요제 입상과 인천지역 봉사공연을 했던 강승연 MC 겸 가수가 공연시작 멘트와 함께 '내사랑 그대', '내가 바보야(원곡자: 진성)', '방황(원곡자: 구창모)'을 노래했다. 이날 부평 버스킹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축제 출연 및 지역행사 출연과 지역 사회복지관 봉사공연, 주민센타 공연 등 많은 무대 경험을 보유한 여여 가수는 '조약돌사랑(원곡자: 장민)', '그정을 어이해(원곡자: 주현미)'를 선보였다. 한영애 가요제 대상 수상과 전국노랭 대상 수상, KBS 도전주가요제 우수상으로 인정된 노래실력을 인정받은 유하 가수는 '그집앞(원곡자: 이재성)', '남이가(원곡자: 서지오)'를 노래했다. 국악인 겸 대중가요가수와 전국 국악경연대회 은상수상, 문화예술공헌 무용부분 대상을 수상한 임선영 가수는 '양산도', '밀양아리랑'을 MR로 버스킹했다. 부평가왕가요제 본선진출과 부평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공연, 지역 사회복지관 봉사공연으로 부평지역에서 많은 가수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승현 가수는 '흙수저(원곡자: 진성)', '사랑불(원곡자: 신승태)'을 노래했다. 전국가요제 출전 본선진출 입상을 했던 이동일 가수 '가슴은 알죠(원곡자: 임영웅)', '나비 꽃(원곡자: 노들)'을 공연했다. 주민센타 봉사공연과 각종 가요제 축제출연 및 사회복지관 봉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도영 초대가수는 타이틀 곡 '당신의 향기(원곡자: 유도영)'과 '당신의 눈길(원곡자: 유도영)'을, 전국 가요제 입상과 지역 축제 및 생사 다수 참가하고 있는 김실화 초대가수는 타이틀 곡 '소설처럼 끝난사랑(원곡자: 김실화)'과 '애수의 소야곡(원곡자: 한영애)'을 노래했으며, 곳고 가요제와 실버아이TV출연, 증증장애인돕기 사랑의 콘서트 등 각종 가요제, 축제공연으로 활동중인 송유나 초대가수는 '시절인연(원곡자: 이찬원)', '즐거운 인생(원곡자: 송유나)', '고마워요 나의 사랑아(원곡자: 송유나)'를 마지막으로 스트릿음악회 부평 버스킹을 했다. 대한가수협회 서울본원 정회원가수 겸 이동일 대표의 끝인사로 부평문화의 거리 공연은 무대를 즐겼던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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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민주 이념을 계승, 발전시키는 사람들의 모임 “사단법인 4월회,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성료“사단법인 4월회,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5월 29일 오후 6시, 경기도 가평군 양평읍 풀바리에서 사단법인 4월회가 주최한 '사단법인 4월회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용상 4월회 회장이 주관하고, 4.19 문화상재단 이인정 이사장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윤영민 행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새로운 회원들과 청년 예비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정용상 회장 개회사 정용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사단법인 4월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도전의 의지를 표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이인정 이사장은 “사단법인 4월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안동일 고문은 “사단법인 4월회가 앞으로도 신임 지도부와 청년들과 함께 노력해서 발전하길 바란다”며 축사와 함께 축시를 낭송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경기민요선창 정유진 박사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피아니스트의 연주는 참석자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본 행사 축하공연으로 신규 회원인 강남문화원 이사 정유진 박사(법학박사, 공정과 상식 포럼 이사)가 경기민요 유산가와 정선아리랑을 선창하며 행사의 축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인정 이사장 안동일 고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활동이 멈추어 향후 운영과 관련한 여러 우려를 일식시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회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과 향후 발전 방향성 및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며 참가한 원로 고문들도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용상 회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토론회 및 포토존 사진촬영 오늘 행사를 후원한 이인정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토론회를 넘어 문화와 예술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4월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4월회는 19대 정용상 회장 취임 이후 뜻을 함께하는 시민싸회 단체들과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본 토론회와 같은 회원 만남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4월 민주이념의 가치를 계승하고 사회에 확산,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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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안동에서 개최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제127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안동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는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9개 시·군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각 시·군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권기익 의장은 “월례회를 통해 경북북부지역 소멸위기를 교류와 협력을 통해 최소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을 강조하며,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중심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 의회(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가 참여하고 있으며, 의정활동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역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두 달에한 번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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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창립 3주년 기념 토론회 성료정용상 공정과 상식포럼 상임대표 개회사 “공정과 상식 포럼 창립 3주년 기념 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공정과 상식 포럼은 2024년 5월 21일 오전 10시, 포럼 집행부와 이사회, 유관단체장, 대표 청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렸으며, 포럼 집행부를 비롯한 산하 청년단체대표들과 유관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 이어져 온 공정과 상식 포럼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한 3년간의 쉼 없는 노력과 향후 발전방향"으로, 회원들을 대표하는 집행부, 고문, 청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도 쉼 없이 3년 동안 총 62회의 포럼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정치경제, 국방안보, 외교, 에너지, 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의 주요 이슈들을 신속하게 다루며 분야별 석학, 기업가, 연구자, 국가원로, 청년 등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포럼은 이러한 세미나등의 결과와 참가자 의견들을 하나로 묶어 2022년, 2023년 각 1,000 페이지에 달하는 ‘포럼백서’를 발간하며 다원화된 국가정책개발 및 시민사회의 중요한 어젠다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였다. 주제토론(윤영민 청년공동대표, 김선봉경기지역본부 대표, 정유진 박사(강남문화원 이사), 박연숙 경기지역본부 공동대표) 토론회는 윤영민 청년공동대표가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시사점"을 주제로 주요 경과를 보고하였으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본격적 토론에 앞서 심광언 고문과 서영준 고문은 3년의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며 상임대표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천명하였다. 이후 패널로 참여한 김선봉 경기본부 공동대표(신한대학교 교수), 정유진 박사(강남문화원 이사), 윤영민 청년공동대표(<주>비긴 대표), 박연숙 경기본부 공동대표(前화성시의회 의원)는 각각 공정과 상식회복을 위해 사회구성원의 상호간 호혜와 청년층과의 소통, 교육의 중요성, 사회적 상식의 재정립, 미디어의 역할 제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대 청년부터 80대 원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하였으며, 특히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국내 최대 범보수 청년단체인 국가청년회의 안동현의장,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 김희창회장, 비전청년위원회 박종민위원장이 참석하여 공정과 상식 포럼의 주요 사업 목표 중 하나인 미래세대 육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포럼의 청년화, 미래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청년회원의 적극적 참여유도가 절대적임을 말하였다. 정용상 상임대표는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공정과 상식 포럼은 그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공정성과 상식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단체기념 사진 참가자들은 이번 토론회는 공정과 상식 포럼의 창립 3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이면서 발전적인 포럼이 되기위한 노력과 협조를 해줄 것을 집행부와 임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