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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성장애인교육지원 힐링댄스"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2024년 6월 26일 여성장애인교육지원 ‘힐링댄스’ 프로그램을 마쳤다. 포천시 여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힐링댄스’ 프로그램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했다. ‘힐링댄스’ 프로그램은 포천시 여성장애인 당사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수요에 맞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마음을 치유할 시간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 지원, 역량 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는 장애인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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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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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송정원 나들이’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용자)가 5월 27일(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과 청송정원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일환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송정원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힐링과 우울감 해소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점심식사도 하며 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과 짝을 이뤄 자택 출발부터 행사 후 귀갓길까지 동행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1일 돌보미 역할을 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협의체위원의 재능기부로 개인별 기념사진을 촬영해 추억사진액자를 제작하여 선물 할 예정이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을 땐 적적하고 답답했는데 동네사람들과 함께 밖에서 바람을 쐬니 기분이 정말 좋다.”며 “이렇게 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 어르신들과 함께 동행해 주신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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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편안한 휴식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환자 중심' '환자 우선 장안의 화제도심 속 편안한 휴식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환자 중심' '환자 우선 장안의 화제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지저귀는 새소리도 듣고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을 구경하기도 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시기에 도심 속 편안한 휴식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환자 중심' '환자 우선으로 생각하는 길메리요양병원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선생님들께서 환자분들을 모시고 나와 다함께 웃으며 간식도 나눠먹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다. 길메리요양병원은 언제든 환자분들이 공원 산책을 원하시면 모시고 나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산책공원에서 매주 햇살데이를 진행하며 일정시간동안 삼림욕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물함은 물론이고,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D를 보충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길메리요양병원은 요즈음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길메리요양병원의 사명 중 하나인 ▲환자 중심 ▲환자 우선을 실천하며 환자분들의 편안한 요양을 위해 전,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중증요양 상담문의 ☎ 052-296-0030 THE : 010-3876-6192 #의료법인우아의료재단 #울산반구동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병찬신경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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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도시? NO! 블링블링 낭만, 구미만의 색을 입히다구미시는 새로운 공공디자인과 지역 특색을 살린 참신한 콘텐츠를 도입해 도시 곳곳에 구미만의 색깔을 입히려는 시도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도시의 이미지를 바꿔가고 있다. 도시 주요 길목에는 새롭게 설치된 대형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야간경관을 활용한 수변공간 조성, 특색있는 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회색 도시 이미지를 벗고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 중이다. □ 참신한 디자인으로 도시에 생동감 더해 구미시는 12년 만에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고 6년 만에 종합우승을달성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를 준비하며 도시 주요 길목에 대형 조형물 설치로 도시경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도시의 관문인 구미IC 진출로에는 대형 ‘WELCOME GUMI’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전한다.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상징하는‘승리의 주먹’을, 운동장 전면에는 넓이 67M의 초대형 입체조형물로 이목을 더했고, 경기장 앞 회전교차로에는 다이내믹한 육상경기 조형물도 설치했다. 각각의 조형물에는 경관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주요 장소에 미디어 콘텐츠가 담긴 대형 조형물과 서울에서나 볼 법한‘미디어아트 월’도 추가 설치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국을 넘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구미의 위상에 걸맞은 도시경관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 야간경관 활용, 아름다운 야경 선물 시는 최근 자연과 빛, 조명이 어우러지는 수변공간과 도심 속 골목 정원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물하고 있다. 지산샛강 생태공원은 둘레길의 벚나무에 경관조명 250개를 설치하고 민들레와 초승달, 갈대 조명 등 특색있는 야간조명을 활용해 야경 맛집으로 소문났다. 지난 2월 개통한 비산 나룻길에는 165개의 핸드레일 바 경관조명과 43개의 보안등을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화려한 조명과 함께 산책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야간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원평동 금오천 일원에는 옹벽의 실루엣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옹벽경관등과 벚나무에 수목투과등을 설치해 금오천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야간 조도를 더 높이고 주요 길목에 미디어를 활용한 특화연출 조명 설치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리단길(각산 마을) 골목길과 문화광장 등에 6개의 포토존과 디자인 가로등, 시간대별 다른 로고라이팅 연출로 거리 경관을 개선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가드닝팀(gardening-team)을 결성하고 골목 벽면과 유휴지에 장미와 화초를 심어 생동감과 향기가 있는 마을 길을 조성했다. 산호대교에는 뒷부분을 특징적으로 표현하는 특화연출 조명을 설치하고, 낙동강 체육공원에도 30억 원을 투자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 머무르고 싶은 도시, 체류형 관광인프라 늘린다 회색 산업도시 구미에 낭만이 가득한 관광 인프라가 늘어나며,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변하고 있다. 지난 4월 구미 원도심의 새마을 중앙시장에서 개장한 낭만 야시장은 개막당일 3만 명의 구름 인파가 몰려 대박을 터트렸다. 다른 야시장과 차별화된 콘텐츠와 특색있는 메뉴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원도심 부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주목받는 지산샛강 생태공원은 맨발 걷기와 아름다운 야경, 무인카페 고니 벅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3월 벚꽃 개화 기간에만 6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구미시민과 함께 인근 지역에서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의 대표적인 젊은이들의 거리인 금리단길은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북카페 거리로 조성하고 있으며, 전선지중화, 보행로 개선 작업을 통해 보행자 특화 거리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미의 교촌 통닭 1호점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 조성을 비롯해 진평동 먹자골목과 송정동 송정맛길 등 젊은 세대들의 입맛과 관심을 사로잡을 특색있는 문화거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시도들이 호응을 얻으며, 무미건조했던 산업도시 구미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미의 지속적인 변화와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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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라선수와 최선호의 어버이날 나눔행사인천 남동구 간석3동 (동장 김용만) 주민자치회 감사이자 남동의용소방대 최규업대장의 두 자녀인 IFBB Bikjni Pro 최사라선수와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이 대회 우승 상금으로 받은 상금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 430분께 양말과 물티슈 볼펜을 선물하고 간식으로 드시라고 아티제 고급 카스테라를 전달했습니다. 남동구체육홍보대사인 최사라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IFBB Bikini Pro 선수 최초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송도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은 전국 바리스타 챔피언쉽대회 에서 우승하였습니다. 남동 의용소방대원이기도 한 최선호군은 7년째 우승상금 일부는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 최사라선수인 누나를 보고 최선호군도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하여 요본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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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자치회의 선물과 즐거운하루,오늘은 즐거운 나의 생일 이였다. 즐거워하는 우리동내 어르신들, 2024년 5월 17일 백영현 시장님과 서과석 시의회의장님그리고 시관계자도 찬치에 축하해주셨다. 오늘 내촌면 문화센터 체육관에는 300~400여명의 잔치손님들로 붐볐다. 가수들의노래 소리와 홍복순 난타, 장구를 이끄시는 사장님도 흥을 높혀 주셨다. 잔치는 잔치였다. 내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최종희씨외22명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 지도자, 체육회, 기업인 모두가 잔치에 참여하였다. 입구에는 내촌면 의용소방대 대장 홍석모씨외 회원들이 교통정리를 했다. 우리동내 멋진 잔치였다. 모두가즐거워하는 잔치, 그러나 혹시 어려운 이웃운 더없는지 이제는 관찰할 시기가 아닌지, 우리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는지 우리모든 어려운이웃이있는지 관심있게 봐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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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 체험을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소방 장비 체험 ▲소방관 감사 선물 전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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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나눔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정회, 민간위원장 김순임)는 2024년 4월 2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이 직접 심은 카네이션 화분을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카네이션과 롤케이크까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학생들이 직접 심고 전달해 줘서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없는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는 삶을 사시는분에게도 이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 포천시민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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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