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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소방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5명의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각 관서에서는 발생한 특별사법경찰 단속 우수사례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올해는 ‘소방 활동 방해’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마산소방서 류용규 소방장이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류 소방장은 수사체계 충분성과 발표력, 발표자료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류 소방장은 오는 10월에 예정 되어 있는 19개 시・도 본부가 참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발표하는 좋은 자리이었다.” 면서 “소방특별사법경찰 단속의 사례를 바탕으로 법률 위반 및 대원 폭행 등이 근절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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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주의 당부공사장 용접작업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된 불티는 작업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지며, 흩어진 불티는 가연물 등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사장에는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높아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예방 수칙은 ▲ 용접·용단 작업 전 사전 신고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개인보호 장비 착용▲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 용접작업 중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게 된다”며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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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지킴이와 함께" 인천환경공단, 부패 제로 도전 나선다인천환경공단은 21일 공단 본부에서 청렴 및 계약담당자 대상으로 부패 제로(Zero) 직장만들기를 위한 '청렴지킴이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공단은 앞서 내부 직원의 참여와 협업을 통한 기관내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업무 및 계약담당자 17여명을 청렴지킴이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계약부터 준공시까지 전 과정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부패발생요인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청렴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앞으로 인천 유일의 환경공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시민들에게 와닿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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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석연휴에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연락하세요!경상남도119종합상황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조인재)은 추석 연휴기간에 의료 상담 신고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구급상황관 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은 추석연휴 기간 동안 총 2,413의 의료 상담 등을 실시했다. 1일 평균 603건으로 이는 평균 상담 건수의 219건 약 2.7배이다. 우선 응급 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이 더욱 제한적인 바, 상담건수가 많은 낮시간(09:00~18:00)에 전문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운영해 5명의 담당자가 도민의 안전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상통화를 통한 응급처치 안내 등에 집중해 기존 단방향 위주의 듣는 응급서비스에서 보고 묻고 따라하는 양방향 응급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례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연휴 기간 전에 카드뉴스 등으로 배포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위해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각종 의료상담과 병원, 약국 등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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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인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청송 소노벨에서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인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4세대 나이스 개통 이후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과 인사 업무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향과 지침 안내 전자근로계약 인사발령 인사기록 등으로 새롭게 도입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고 실습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리의 애로사항과 4세대 나이스의 미흡한 기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안에 대한 협의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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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모듈러 교실과 과밀학교(구미인덕초, 구미문성초, 구미신당초)를 대상으로‘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실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된 모듈러 교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부족한 대피 공간은 학교 주변 공원 등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분산 대피 훈련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 재난분야 전문가의 컨설팅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훈련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은 2~3일간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재난 유형 △학교 내 소화전 위치 파악 △보드게임을 통한 재난 종류 학습 △안전 지도 그리기 △소화기 사용 방법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며 재난 대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함양한다. 훈련 시나리오에서 주어진 역할에 따라 학생들은 직접 재난훈련을 이끌어 가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많은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훈련에 동참한다. 모의훈련 후에는 학교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훈련 결과를 환류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과 함께 사례 공유를 통해 재난훈련 컨설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22일(금) 구미인덕초 재난훈련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안전 맵핑활동으로 학교 내외의 재난 대비 시설을 확인하고, 역할 체험을 통해 재난 훈련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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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개인택시 조합비 손실금 1억2천만원, 피켓시위에 나선 조합원개인택시 복지충전소에서 피켓 시위 하는 ▲서병수 조합원 ▲고석준 대의원 울산개인택시조합 대위원 고석준과 조합원 서병수는 지난 13일 울산개인택시 복지충전소에서 조합비 손실금과 불법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상근직 이사 에게 '법적책임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했다. 98년에 울산개인택시 지부 설립후 현재까지 25년 동안 회비 손실금이 감사에서 적발 되지 않았다고 대위원은 조합비는 그동안 1년에 두 번 상.하반기 일제 점검때 조합사무실에서 회계 담당자와 전무가 나와 현금으로 회비를 거뒀다고 한다. 25년 동안 감사에 적발되지 않은 것은 전무가 수기로 회비(수입.지출)된 것을 감사에게 전달 보고 하는 과정에서 감사들은 전무의 말만 믿고 제대로 감사를 하지 않아 그동안 발생한 손실금을 찿아내지 못한것이라고 토로 했다, 이번 손실금이 밝혀진 것은 전산화(조합비 미납)를 하면서 회비 손실금 1억2천 만원이 증발 된 것이 확인 되었으며, 또한 이사는 법인카드를 사용 할수 없는데도 상근직 이사가 불법으로 법인카드를 사용 하여 감사가 고발한 상태이다. 고석준 대위원과, 서병수 조합원은 "조합이 지금까지는 모든게 묻혀 있었고 앞으로는 조합이 투명하고, 열린 오픈된 조합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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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 전문성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양일간 산림조합중앙회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 중심의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해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삶 전반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초등학교 69교, 중학교 48교와 11개 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수토피아HR컨설팅 박혜연 강사의 회복탄력성과 강점의 중요성 △김나윤 강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감정 다스리기 △21그램 장재진실장의 비전 내재화 활동 △지역별 사업 운영 사례 공유 등 업무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를 더 두텁고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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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대응 핵심강사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화)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에서 선발된 핵심강사 40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대응 핵심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2023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업무가이드’개정 내용과‘2023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 요령 교육부분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핵심강사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사안처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개정된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대응 절차 n 아동학대 사안 대처 방안 사례 분석과 조사 절차 등이며, 특히 현장 맞춤형 사안처리의 실제 사례 등의 공유를 통해 핵심강사의 전문성을 제고한다. 한편 이번 연수를 받은 핵심강사는 교육지원청별 각급 학교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사안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각급 학교의 사안 컨설팅을 통해 업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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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인사(人事)가 신뢰받는 교육의 시작입니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양일간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등 인사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과 9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인사업무의 특성상 대면 연수를 통한 상호 정보 교환이 필수적이다. 특히 인사 업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매뉴얼과 자료를 제공해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기관별 담당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휴·복직 처리 방법, 민원 처리 방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토의식 연수를 진행해 인사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활용한 전보, 승진, 자격 등 인사 업무 처리와 개정된 인사 법규, 성과상여금, 계약제 교원, 복무 등 인사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매뉴얼 활용과 실무처리 방법 안내로 인사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킨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인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원 인사업무 담당자 상호 간의 정보 교환과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가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원 인사행정이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