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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 운행제천시는 4월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대청소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작년 12월에 구입한 미세먼지 저감용 살수차 1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의림대로에 투입한 시는, 겨울철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가 차량의 이동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것을 방지해 시민들의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집중 운영키로 하였다. 앞으로의 운행도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집중관리도로인 의림대로를 중심으로 실시될 계획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황사발생, 꽃가루 날림 시기 등 살수차운행이 필요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살수작업 시 저속운행으로 인해 교통정체 및 물 튀김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나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도로변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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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 운행제천시는 4월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대청소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작년 12월에 구입한 미세먼지 저감용 살수차 1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의림대로에 투입한 시는, 겨울철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가 차량의 이동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것을 방지해 시민들의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집중 운영키로 하였다. 앞으로의 운행도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집중관리도로인 의림대로를 중심으로 실시될 계획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황사발생, 꽃가루 날림 시기 등 살수차운행이 필요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살수작업 시 저속운행으로 인해 교통정체 및 물 튀김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나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도로변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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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 운행제천시는 4월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대청소기간 중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작년 12월에 구입한 미세먼지 저감용 살수차 1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의림대로에 투입한 시는, 겨울철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가 차량의 이동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것을 방지해 시민들의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집중 운영키로 하였다. 앞으로의 운행도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집중관리도로인 의림대로를 중심으로 실시될 계획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발령, 황사발생, 꽃가루 날림 시기 등 살수차운행이 필요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살수작업 시 저속운행으로 인해 교통정체 및 물 튀김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나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도로변에 쌓여있는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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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봄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대구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도심지역 산업단지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3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4개 반 8명의 점검반을 투입, 구·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미 지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먼지를 다량 발생하는 도로굴착 공사장 35개소에 대해 비산먼지 불법 발생행위 전수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레미콘 제조업소 등은 이번 점검 기간 중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미가동, 폐기물 보관기준 위반,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이며, 건설공사장의 경우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도 확인한다. 특별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행위는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대기오염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미가동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한다. 위법사항이 적발된 건설공사장은 조달청 등 공공건설공사 발주기관에 위반내역이 통보돼 향후 공공건설공사 입찰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4월 말까지 드론, 대기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 감시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발생단계부터 저감하겠다”며,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대구시 미세먼지 발생 특성을 고려한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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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구민을 위한 봄맞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추진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기아자동차 인천논현점, 현대자동차 인천지점과 함께 봄맞이 공영주차장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추진해 고객 중심 행복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봄맞이 공영주차장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차량 부품점검, 소모품 교환 등 경정비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활한 차량 점검을 위해 차량등록증을 필수로 준비해야하며 일자별로 해당되는 업체 생산 차종만이 점검 가능하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기아자동차 인천논현점은 15일 10시부터 12시까지, 현대자동차 인천지점은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 주차장에서 진행하였다. 현장에서 만나시민 전**는 " 많은 구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고 담당 공움원은"많은 구민이 함게해서 다행이다. 더 많은 구민이 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했다. 성관실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봄철에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을 운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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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민병대 도의원, ‘전라남도 환경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도민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을 강화하는 ‘전라남도 환경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안’이 지난 16일, 전라남도 제360회 임시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남도의회 민병대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환경교육주간 지정·운영, 사회환경교육ㆍ학교환경교육 활성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는 도 환경교육센터 설치, 환경교육 관련기관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민병대 의원은 “환경문제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고 미래세대의 환경권도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기에 환경보전의지를 고취하는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조례를 통해 도민의 환경학습권이 폭넓게 보장되어 환경문제 예방과 대응역량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민 의원은 “전라남도에는 여수YMCA가사리생태관을 포함하여 도 환경교육센터는 총 3개소가 운영 중인데, 도 환경교육센터의 지속적인 확충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환경교육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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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봄맞이 영농폐비닐 수거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봄을 맞아 관내 방치된 각종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 이날 지도자들은 토지오염과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해 마을안길,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송현선 협의회장은 “논·밭에 산재한 폐비닐을 정리하니 토지오염이 줄고 마을이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폐비닐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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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생활권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받으세요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남공립나무병원을 운영, 가정에서 키우는 나무, 공공기관, 아파트 학교 숲 등에 심은 생활권 수목과 농가에서 재배하는 유실수, 조경수 등을 대상으로 수목관리 상담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펼치고 있다. 전남공립나무병원은 2012년 1월에 개원해 그동안 1천여 건의 수목관리 및 병해충 상담 서비스를 했다. 지난해엔 그동안의 진단 사례를 기반으로 ‘알기 쉬운 생활 속 수목 병해충’을 발간해 도민과 유관기관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는 등 지역 거점 나무병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 실현을 위한 이산화탄소의 주요 흡수원으로써 숲의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 숲 등 생활권 숲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집콕 생활’을 하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으로 정원과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주민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기후변화로 각종 수목 병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정원 등 생활권 주변 수목 피해도 날로 늘고 있지만 도민들은 자신이 키우는 나무에 이상이 있어도 생활권 주변에서 손쉽게 수목진단을 받을 수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따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공립나무병원’을 운영하면서 병해충 등으로 이상이 있는 나무의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 방법을 알려주는 현장 중심의 수목 진단 서비스를 하고, 수목 진료 관련 기술 자료를 발간하며 임업인을 교육해 지역 거점 수목진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담받은 도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를 해 수목 진단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수목관리의 기본이 되는 ‘꼭 알아야 할 나무식재 요령’ 책자를 발간해 전문지식이 없는 도민, 시설,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수목 관리 상담 서비스를 원하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의 나무병원 수목진단 상담 게시판에 수목의 정보, 피해 증상, 관련 사진, 관리 이력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국가는 물론 개인에 이르기까지 나무 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숲과 생활 수목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지역 거점 공립나무병원으로서 수목진단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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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실시속초시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경유차에 대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금년도 지원대수는 646대이며,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운행 가능한 차량이다. 지원액은 행정안전부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고,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 7,500㏄를 초과하는 경우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일반대상자에 비하여 10% 추가하여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인은 시청에 직접 방문 없이‘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속초시청 환경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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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이달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한다삼척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하여 이달부터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16억 원으로 약 1,03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환경부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총중량 3.5톤미만 최대 300만 원 ▲총중량 3.5톤이상 차량 3500cc이하 최대 440만 원, 3500cc초과~5500cc이하 최대 750만 원, 5500cc초과~7500cc이하 최대 1100만 원, 7500cc초과 최대 3000만 원이며,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 원이다. 또한 저감장치 미개발 또는 장착불가 차량에 한해서는 상한액 범위 내에서 기본 지원금에 6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한 차량이거나 영업용·소상공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이 소유한 차량에 한해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가능하다. 다만, 올해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인터넷, 등기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여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된 후 폐차를 하고 기한 내 삼척시 환경과로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환경과 환경지도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척시는 2017년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54대를 포함해 총 1506대, 약 22억여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