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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공사장 111개소 중 공정률 80% 이상인 30개소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을 위해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화재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 예정이며, 근로자의 화재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아 화재 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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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 등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자재로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작업장 규모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완비 ▲위험작업(화기, 용접 등) 시 사전허가 및 정밀안전진단 ▲인화·폭발성 등의 물질은 별도 장소에 보관 ▲작업 공간 인근 소화기 비치 및 소방안전교육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잔불 확인 철저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공사장 내 소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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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빙판사고의 주범인 ‘블랙 아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후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빙판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미끄럽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밝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결빙구간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은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 감속운전 및 차간거리 유지 ▲ 타이어, 엔진 점검 ▲ 결빙 취약구간 주의 ▲ 앞차 타이어 자국 따라가기 ▲ 빙판길,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 이용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무엇보다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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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펜션·야영장 등 휴양시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대비 안전시설 설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펜션·야영장 등 휴양시설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대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시설에는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최근 가스보일러와 캠핑장 텐트 내부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발생하면서 휴양시설 관계자들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안내사항은 ▲보일러·난로 연통 이음매 부근 가스 새는지 확인 ▲차량 및 텐트 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자제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로 환기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이다. 마산소방서 이선장 서장은 “휴양시설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산화탄소감지기설치 등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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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운 겨울, 낙상사고에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3일 오후 9시 이후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빙판길 등 낙상사고 발생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겨울철 낙상사고 이송환자는 6,587명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의 경우 넘어지면서 뼈와 근육을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관절을 풀어주고, 빙판길을 만날 경우 무리해서 걷기보다는 피해 가야 한다. 길을 걸을 때는 휴대폰 사용이나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위는 자제하고,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약을 먹고 외출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어르신의 경우 심각한 손상이나 골절 심하면 사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빙판길 등에서 넘어지면 무리해서 일어나기보다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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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사장 ‘용접·불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나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고, 용접·용단 작업 중에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소방시설이 완벽히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도 어려움이 많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2) 전국에서 공사장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는 총 5,524건으로 사상자 454명(사망 27, 부상 42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 화재는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화재에 매우 취약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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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밝혔다.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특성상 대피에 장애요소가 많으며, 소화·피난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주요 내용으로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및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용접 작업 후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소화기 사용법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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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용품 안전 사용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과 동파 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전기히터·열선의 안전사용 방법은 ▲제품 안전인증(KC마크)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 차단 ▲온도조절기에 충격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로 하기 등이다. 화목보일러는 ▲가연물을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 사용 ▲연료 과다 주입 금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난방기구 사용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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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않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동절기 필수용품이지만 자칫 부주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위험이 매우 높아진다.”며 “전기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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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일 의창구 대산면 소재 농장 산들팜에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에 대비하여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비닐하우스 화재 저감 시책에 따라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화재를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재배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합동 점검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 유행별 예방법 및 대응법 교육 ▲비닐하우스 화재 안전수칙 및 분말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교육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겨울철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