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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미나토 축제오늘 8월 6일(토) [清水みなと祭り]는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공외교 지역활성화 문화교류를 위한 시미즈 마린페스(일본전통춤)에 시미즈구 각지역 마을대표 및 주민 들과 함께 참가 하면서 우리 마을 지역 대표 (22년도1년간)로서 함께 춤을 추면서 틈새를 이용한 촬영도 하였다.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는 8월 4일의 시미즈항 개항(清水港 開港)기념일에 맞추어 지역활성화를 명확하게 시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제1회 시미즈 미나토 축제(清水みなと祭り) [당시는 항구축제(港 祭り)]는 1947년(쇼와 22년)에 처음으로 지자체 지역활동으로‘ 마을 살리기, 지역활동을 위한 행사였다고 한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거리를 어떻게든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당시의 선배들이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축제를 시작한 것이였는데 대성공을 하여 꾸준히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 경제 풍습의 교류의 장 이라고 한다. 종전 직후 일본은 하루하루 생활에 쫓기는 사람들이 어두운 얼굴로 거리를 누볐고, 시미즈도 예외 없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황폐해져 있었다고 한다. 한국인이 많았던 시미즈항은 억척스런 한국인의 힘도 많이 작용했을것으로 짐작한다. 시미즈 미나토축제 불꽃놀이(清水みなと祭り花火) 2022년 8월 7일(일)은 올해로 제73회 째를 맞는 불꽃놀이로 매년 30만명의 사람이 방문 하는 지역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경제문화 교류의 장이기도 하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 미나토 축제 (清水みなと祭り)마지막 날에 열리는 불꽃축제(花火), 시미즈 항 (清水港)선상위에 떠오르는 두 대의 대선에서 쉴 새 없이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 한다. 소리와 빛의 경연의 웅장한 스케일은 행사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 매료시킨다고 한다. 2022년 올해에도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도 모집한 창작 불꽃놀이(創作花火)어린이 꿈(子供の夢)불꽃도 매년 인기가 있고 어린이들에게 907점의 응모를 받아서, 그 중에서 5점의 작품이 선정되어 발사된다고 한다. 약 1만발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들과 관광객 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즈오카현 최고의 불꽃축제(花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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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1일 성산구 소재 레이크파크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사고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소개 ▲ 학교,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요령 ▲ 화재 시 피난요령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의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즉시 적절한 대처를 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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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구청장 재선 인터뷰취임사에서 “ 4년동안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나아가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 부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 차 구청장은 6·1지방선거에서 51.28%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을 하였다. ▶ 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당선을 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승리의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먼저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부평구민들께 감사합니다.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중 유일한 민주당 재선 단체장으로 더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이번 결과는 민선7기 부평구가 지난 4년간 진행했던 굵직한 현안들을 잘 마무리하고, 지속가능한 부평 발전을 위해 믿고 맡겼던 저를 다시 선택해 준 것 같습니다. = 지난 4년을 돌아보면 81년 만에 캠프마켓이 구민들에게 개방됐고, 공병단과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이나 GTX-B노선 유치 등 민선7기에서 부평 발전의 밑거름을 만든 점이 구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간 것 같습니다.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겸허한 자세로 약속드린 정책들을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 새로 시작하는 민선8기 중점사업은? =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캠프마켓 공원화’를 들 수 있는데요. 캠프마켓은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재는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2024년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먼저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요. 환경정화와 함께 캠프마켓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는데, 이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평만이 지닌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특수성과 차별성이 녹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 부평 상권을 되살릴 ‘상권 르네상스 사업’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평문화의거리와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도상가 등 부평역 인근 주요 상권을 정부와 인천시, 부평구가 함께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 부평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 현장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지난 4년간 부평에 지식산업센터 5곳이 들어섰고, 총 2천478개의 기업이 입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소 2천4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천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에도 고부가가치의 기업 33개가 입주했습니다. 산업 현장의 가치를 키우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가겠습니다. = 부평구가 인천에서 처음 실시한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 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 청년 정책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부평구가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 중 가장 먼저 시작한 청년재정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이 창업하면 구가 심사를 거쳐 초기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참여자 중 매출이 크게 늘거나 청년 사장이 직원으로 청년을 고용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청년들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 더큰 부평을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구상한 청사진이 있으신지요? = 이번 선거를 치르며 구민들께 ‘더 큰 부평’을 약속했습니다. 부평이 GTX-B노선 유치와 서울 7호선 산곡역 연장 등 개선된 교통망을 발판삼아 수도권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공병단과 3보급단 등 군부대가 떠나는 자리를 중심으로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 이 중 산곡역과 인접한 옛 공병단 부지에 문화·상업기능이 포함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는 공약이 있습니다. 산곡역 일대는 7호선 개통 후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곳입니다. 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죠.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인 제안을 받고 구민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 상권에도 미칠 영향을 꼼꼼히 살펴 가장 적합한 시설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 또 부평역 주변은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바탕으로 역세권을 활성화하고, 부평구청역 인근은 부평등기소 부지와 이전 예정인 부평경찰서 부지를 합쳐 민간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생활형 공공시설을 유치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재 부평역까지 계획된 인천부평연안부두선 트램 노선을 일신동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겠습니다. ▶ 생각하고 게신 부평구의 복지정책의 방향이 있으신지요? = 부평구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부평구는 민선8기에도 민선7기와 동일한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슬로건으로 정했는데요. 구 정책 중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 구는 부평형 통합돌봄체계를 갖춰나가는 중입니다. 복지라는 부분이 공공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민간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어떤 사항들은 중첩도 돼요. 때문에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적절한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부평형 통합돌봄체계를 갖춰 나갈 예정입니다. = 공약사항이기도 한데,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받으려고 노력할 겁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히 시설만 갖춘다고 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도나 여러 부분들이 선행돼야 하죠. 이런 부분들을 갖춰나가며 보육하기 좋은 도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 이를 위해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도 더 확충할 예정이며, 공공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의 추가 설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가정어린이집이나 민간어린이집도 보육을 상당부분 담당해 왔는데, 이곳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 보육 여건을 개선해야 하는 필요성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 이 외에도 생태놀이터나 물놀이장의 경우 예산이 아주 많이 필요한 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 만족도는 되게 높은 편입니다. 효용성이 높은 거죠. 이 부분들을 더 확충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구민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다시 한 번 부평의 4년을 믿고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부평구 인구는 올해 안에 다시 50만 명을 넘을 것입니다. 다시 맞는 인구 50만 시대, 구민 여러분의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더 큰 부평을 완성하고 수도권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약속드린 정책을 성실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차준택 부평구청장 프로필 ▲1968년 인천 부평 출생 ▲부평동초·부평중·부평고·고려대 졸업 ▲美아메리칸대학교 국제관계대학(석사) 졸업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인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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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6년만에 개최SEMI 곤충엑스포 2022예천곤충축제가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 시가지와 한천체육공원 및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진다. 예천에서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6년 만에 드디어 개최하게 되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곤충전시와 체험 활동을 휴가철을 맞은 가족들에게는 여름밤을 수놓을 멋진 야간경관을 선사한다. ▣ 예천읍 시가지 도심속의 향수를 느껴봐 예천읍 시가지 도심 속 숲속 쉼터를 테마로 꾸민 힐링 공원에서는 귀뚜리 키우기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곤충관에서는 무당벌레와 어둠 곤충을 모티브로 한 붉은 빛의 터널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수생 곤충들의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정원, 향기로운 꽃과 과일나무가 활짝 핀 정원 안에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를 표현한 향기의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곤충관과 곤충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인 산업관, 아이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접 파충류를 만져볼 수 있는 파충류관처럼 여러 전시관을 준비했으며, 곤충관 앞으로 예천 흑응농악단의 풍물공연과 예천의 전통문화인 보부상 컨셉이 어우러진 프리마켓을 조성해 축제 현장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맛고을 길에는 뉴트로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테마로 △달고나 만들기 △물방개잡기 △지게체험 △딱지치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로 하여금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들이 준비됐다. 소무대 버스킹에서는 예천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예천읍 시가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시가지 곳곳에 숨겨져 있는 포토존과 곤충트릭 아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곤충생태원’에서 살아있는 곤충 세상속으로 곤충생태원 유리 온실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가까이에서 자유롭게 곤충들을 만지고 관찰하는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방사하고 번데기와 애벌레 성장 과정도 전시해 교육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곤충정원에서는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버블쇼, 인형극, 마술쇼 공연을 선보이고 피크닉 쉼터를 마련해 곤충생태원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 ‘예천곤충축제’와 함께 즐기는 특별 이벤트 축제기간 동안 매일 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휴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천 위에 전시된 유등과 시가지 곳곳에 있는 곤충유등, 레인보우 우산으로 꾸며진 예천읍 시가지의 야간 경관도 추억할 만한 멋진 여름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관한 소원등 공모전의 출품작들도 행사 기간동안 전시되면서 야간경간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놓치기에는 아까운 이벤트들도 준비 되어있다. 먼저, 벅스 스탬프 챌린지는 축제 티켓 구매자에 한해서 7가지 포인트에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기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예천한우세트(1.2kg)를 선물로 준다. 영수증 이벤트는 예천읍 시가지 내 점포에서 예천사랑쿠폰 금액을 제외하고 3만 원 이상 구입하면 누구나 영수증을 이벤트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 30분 시가지 소무대에서 당첨자를 추첨하는데 1등 상품을 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3.75g)를 증정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물놀이장, 곤충 축제장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고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관람객이 안전한 가운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김학동 군수는 “긴 시간 침체되어 있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동시에 예천의 다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의 장을 마련해 지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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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정대 차고지 「AR트릭아트 포토존」상시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6월 소방정대(마산합포구 드림베이대로 75) 차고지 셔터에 설치한 「AR트릭아트 포토존」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소방정대에 조성된 「AR트릭아트」는 유아부터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고 화재진압활동을 간접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어린이집 방문 촬영 ▲가족 단위 방문 촬영 ▲개인 방문 촬영 등 언제든지 방문해 촬영이 가능하다. 「AR트릭아트」 촬영을 위해 소방정대에 방문하게 되면, 트릭아트 포토존 우측에 위치한안내문에 따라 모바일 앱 ‘스펀지AR’을 내려 받은 뒤 트릭아트를 촬영하면 실감나는 AR영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휴대폰 앨범에 저장돼 SNS 공유와사진 인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시민 여러분들이 언제든지 소방정대에 방문해 사진과 영상을 찍어 추억을 만들고, SNS 공유를 통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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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지난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학원・초등학교등 13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보육・상담・체험 활동 등의 대면업무를 수행하는 시설의 관리담당자 및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창원시민체험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의 실사를 진행하였고 지난 7일 마침내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로써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하려면 안전교육이최우선 되어야 한다” 면서 “체계별 안전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분기별 1회 20명 이내로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일정 및 이수증 발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 548-9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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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린이 위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2일 오전 어린이를 위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풍호동 소재 풍호은성어린이집 학생 30여명이다. 이들은 풍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견학과 소방차 탑승 체험, 물소화기 방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덕식 풍호119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경우 소방서에 빨간 소방차만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차량이 있다는 걸 알려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가 찾아와 소방관이 하는 일과 소화기 사용법 등 많은 교육을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차세대 소방 문화를 선도할 어린이들을 위해 소방서 견학과 소방차 동승 체험,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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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밝은숲어린이집’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 수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마산소방서 참가팀 진동 밝은숲어린이집이 열띤 경연 끝에 우수상을 수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진동에 위치한 밝은숲어린이집은 평소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집 원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 중이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4개팀, 초등부 1개팀이 참가했으며, 마산소방서 참가팀 밝은숲어린이집은 소방동요 ‘119사랑법’을 불러 유치부 2등으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밝은숲어린이집 전경희 원장은 “지도교사 선생님과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해 2등이라는갚진 결과를 얻었다”며 동요대회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소방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시간이 되어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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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작품 공모전 개최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6~7세)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건강한 식재료, 세계음식, 미래 먹거리, 포스트 코로나19 안전한 음식문화 등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며 미추홀구청 위생과(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95, 미추홀구청 본관 4층)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중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작은 2022년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한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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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밝은숲어린이집’ 격려 방문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8일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진동 밝은숲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의식을 즐기면서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며, 8일 개최되는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다면 향후 10월 5일에 개최되는‘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 중인 밝은숲어린이집 참가팀을 위해마산소방서 예방교육계장 방영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지도교사들의 의견을청취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위해 간식을 나누어주는 등 참가팀의 노고에 격려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도교사 분들과 어린이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동요대회를 준비하며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