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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 개최,예산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라는 군정구호 아래 △군민중심 열린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오감만족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복지 △살고싶은 명품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 상반기 군은 행정안전부문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주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최우수 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확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화·관광·교육 부문에서는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착공, 충남 문화예술공모사업 5건 선정, 예산장터 삼국축제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야생황새 번식 증가 및 황새공원 인공폭포·분수 조성,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행사 성료,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산업·건설·교통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창출 기반 조성,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및 기초 인프라 확충, 스마트 도시 구축 위한 기반 조성, 도시개발 및 원도심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추진했다. 복지·보건·환경 부문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수당 지원, 노인여가시설 환경개선 위한 경로당 기능보강, 여성사회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아동기본권 보장 통한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코로나19 백신 단계별 접종률 제고 및 확산 차단, 진단부터 격리까지 신속대응으로 코로나19 감염발생 최소화,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농업·산림·축산 부문에서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연차평가 도내 1위, 농가소득 증대 위한 안정적 농업환경 조성, 친환경재료 공급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통한 산림보호 및 공익기능 증진,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 축산악취 개선공모사업 선정,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 등을 위해 노력했다. 하반기 군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공약사업 확정, 2030 예산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2023년 정부예산 중점확보 총력, 더본외식산업개발원 연계 지역상생 프로젝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출범, 제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예당호 모노레일·워터프론트·쉼하우스 준공, 대통령기 전국 조정대회 개최,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등 신규산업단지 조성, 예산군 폐기물처리(소각) 시설 설치,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삽교신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착공 등에 나설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그동안 민선6·7기를 지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계획된 다양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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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최우수팀 선정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창원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본부가 후원하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4개팀, 초등부 1개팀 13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유치부 최우수팀은 ‘소방관 아저씨의 마음’을 부른 ‘하나유치원’이 차지하였고 초등부는 ‘산새가 아침을’ 이라는 곡을 부른 ‘양곡교회 초등팀’이 차지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팀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세종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동요대회 개최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창원시에울려 퍼진 계기가 된 거 같다” 면서 “대회에서 최선을 다 해준 모든 팀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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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 달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구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최종 공모 결과 총 86명이 응모했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20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초등학교 6학년 장유희 학생의 ‘깨져버린 식습관 속에 지구도 위협받아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포함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수상작들이 전시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덜어 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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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 발표2022년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행사 중 하나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결과가 발표되어,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변수에도 불구하고 200여 점이 접수되었다. 사진전문가와 수필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은 사진과 일기의 내용에 대한 상호 연관성과 표현을 가장 큰 기준으로 삼아 심사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작 40점 등 모두 60점을 선정하였다. 김포 솔터초등학교 1학년 최연호 학생의 '저금통 내 돈 백칠만 육천 원'은 자기가 모은 돈에 대한 생각과 꿈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훌륭하게 글로 표현하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전국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의 심사 결과는 동강국제사진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일기 입상작은 7월 22일부터 강원도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하며,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7월 22일 저녁 7시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하고 나머지 입상자는 7월 중 여름방학 이전에 학교로 상장을 보내어 자체 시상을 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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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행복한 레시피’ 건강 식단 공모전 개최고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월 29일 ‘건강 식단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 편식 개선 및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센터 등록 급식소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했다. 센터는 ‘아이들이 편식하는 채소를 활용하여 만드는 레시피’를 주제로 연령 적합성, 맛과 영양학적 균형, 실제 급식소에서의 활용도,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뽑았으며, 선정 결과 배둔어린이집 이군자 조리사(동글동글 당근밥 주먹밥)가 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최우수상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허미경(양파누룽지부침개) △우수상 고성어린이집 정진주(엄마표 밥가루)·키즈월드어린이집 박현자(양파브로콜리전) △장려상 고성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장주현(양파두부전)·동외어린이집 강해숙(브로콜리고구마치즈전)·배둔어린이집 차명지(몸튼튼피자)·샛별어린이집 이갑선(버섯스크램블)·코아루자연어린이집 이은주(불고기맛목이버섯) 등이 수상했다. 김현주 민원봉사과장은 “선정된 레시피는 하반기 식단에 실제로 반영할 계획이며, 널리 활용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 교육 자료, 센터 홍보 자료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성장발달에 맞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만큼 아이들을 위한 생각이 담겨있는 메뉴가 많았다“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를 식단에 반영해 편식 예방에 힘쓰고 잔반 감소와 식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개소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어린이 급식소 3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 습관 개선, 어린이 성장발달에 알맞은 안전한 급식 제공 등을 위해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정보제공, 특화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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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2022 경남관광박람회'의령점빵‘힙했다’의령군은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서 ‘경남관광상품개발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의령군은 관광활성화 아이디어, 지역관광활성화 활동 및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광 분야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우수상이 결정됐다. 의령군은 박람회 기간 팝업스토어 형태의 의령관광홍보관 ‘의령점빵’을 운영하며 ‘의령9경’과 ‘here,UR’ 관광캐치프레이즈를 홍보했다. 의령9경의 의미를 담은 물품을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고, 카드 형식으로 제작된 홍보 리플릿을 포켓에 담아 가는 방식으로 ‘의령관광’을 파는 ‘점빵’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here,UR’ 관광캐치프레이즈를 부스 디자인과 포토존에 활용하고, 유니폼, 봉투, 테이프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한층 젊어진 분위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힙하다. 힙해”와 같은 신조어로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1일에는 경남관광발전세미나에서는 강선아 관광진흥담당이 관광활성화 우수사례 ‘이번 주말의 당신의 여행지는? here,UR 여기 의령입니다’를 발표했다. 지난해 지정면 호국의병의 숲 댑싸리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소개하면서 관광상품개발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군은 지난 박람회 참가 사례 분석을 통해 의령의 강점을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찾은 ㈜케이앤씨 김호곤 대표는 “공무원을 비롯한 운영팀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적극적으로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의령군은 박람회에서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고 전했다. 오미선 문화관광과장은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의령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참여해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새로운 시도로 늘 변화하고 진일보하는 의령 관광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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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며 안전을 배웠어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7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 ‘제18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길러주는 행사로, 올해 18회를 맞이하였다. 유치부 15팀과 초등부 10팀 총 628명이 참가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현장에 오지 못한 학부모들도 함께 아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심사는 도내 음악대학원 교수 등 전문 외부인원 5명이 실시하였으며 열띤 대회 결과 유치부는 의령유치원, 초등부는 진주 신안초등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꿈사랑생태유치원, 가남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배둔어린이집, 이안유치원, 수월초등학교, 함안 가야초등학교가 수상했고, 은상은 미루유치원, 도담도담어린이집, 합천 가야초등학교, 수산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치부에서는 아랑유치원, 합천어린이집, 로뎀나무어린이집, 엔젤유치원, 연꽃어린이집, 원광어린이집, 청록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물금유치원, 초등부에서는 대의초등학교, 신안초등학교. 고성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에서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대회인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을 노래하고 춤추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배우고 즐기면서 안전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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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전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순천시는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과 10일 고흥군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는 전남 22개 시·군 세정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한 발표과제를 가지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연찬회에서 순천시 세정과 김두홍 주무관은 ‘지입차량의 효율적 세원관리 방안’을 발표해 지방세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올해 전국 지방세정 연찬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다른 자치단체 보다 한발 앞선 혁신적 납세편의 시책과 납세자 권익보호, 세원확충 시책 등을 꾸준히 도입하고 업무를 개선하여 5년 연속 전남도 지방세정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20년 생활 밀접 민원제도 개선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선정, 2021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등으로 지방세 행정에 대한 다른 자치단체의 비교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 분야에 이어, 이번 지방세 분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직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축적한 연구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다양한 신규세원 발굴 모색 등으로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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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독서대전'주제를 선택해주세요!청주시가'2023 청주독서대전'주제 공모 1차 심사 선정 주제를 대상으로 더 많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5월 '2023 청주독서대전'주제 공모를 통해 약 200여건을 접수했으며, 중복명칭을 제외하고 부서 내부 심사(1차) 결과 44건을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심사위원 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제안은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장려상 5명(팀)에게 총 200만 원의 상금과 청주시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책이 문화 U’라는 주제로 개최된 바 있는 청주독서대전은 정체성과 차별성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독서 축제 문화 형성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2023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동부창고와 청주시 권역별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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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2022년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석권남원제일고등학교는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한국조리협회 주도하에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총 9팀 28명이 출전하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상 1팀, 라이브요리 금메달 1팀, 라이브요리 은메달 3팀, 제과 디저트 전시부문 금메달 2팀, 제과 디저트 미지팬케이크 은메달 1팀, 세계요리전시 레스토랑 부문 은메달 1팀과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 3위 입상으로 기관장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50만 원을 수상하였다. 수상 학생들은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1,2,3학년 학생들로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수상에 오동윤, 이유비, 주도훈, 박건우 학생,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에 강리안, 강태경, 최유진, 김건우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이서혁, 임현준, 박지현, 이호진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박성경, 오준오, 김다윤, 이화목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이승은, 문혜원, 오유진, 양가혜 학생, 제과 디저트 전시 금메달에 이하늘, 김효은 학생, 제과 디저트 전시 금메달에 정민지, 구현성 학생, 제과 디저트 마지팬케이트 은메달에 전효서, 김윤희 학생, 세계요리전시 레스토랑 은메달에 김민지 학생 및 강병찬 졸업생,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 3위 우수상 및 기관장상에 박성경, 이하늘, 이호진, 임현준 학생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KICC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4,300명 가량이 참가하여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가 되었다. 28명으로 구성된 남원제일고등학교 대회반은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후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요리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최정원, 김동현 선생님을 비롯한 조리교사들의 1:1 개인지도 아래 작년부터 대회반의 실력은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번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별히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동윤, 이유비, 주도훈, 박건우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요리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에 참여하여 3위(우수상 및 기관장상) 입상으로 상금 50만 원을 받은 박성경, 이하늘, 이호진, 임현준 학생은 군특성화반 학생으로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軍)에 입대하여 조리를 하게될텐데 이번 수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작년 대회에서도 22명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매년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대회에 나가 전라북도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