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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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사회적기업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빈집에서 나눔 공간으로 재탄생한 ‘탐스하우스’ 개소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이 사회적경제기업 빈집활용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인천 미추홀구 용현2동에 위치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탐스하우스’를 개소했다. 사회적경제기업 빈집활용 지원 시범사업은 도심 속 빈집 자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수요를 결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 미추홀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 실천 공간 ‘탐스하우스’로 재탄생시켰다. ‘탐스하우스’는 취약계층에게 재생공기청정기를 기부하는 한국렌탈판매협동조합 사회공헌프로그램 ‘탐스렌탈’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수기를 무상수리(3만원 미만)해주는 공간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탐스하우스는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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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생산 현장 찾아, 국산 목재 활성화 방안 모색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7일(목), 강원도 춘천시 소재 목재 수확 현장에서‘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목재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산림청, 춘천시청, 춘천 목재 협동조합, 춘천시 산림조합, 춘천 사북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에서 담당자들이 참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가공기술 연구와 유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목재 이용 확대 및 탄소저장 증진을 위한 연구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생산 가공 유통 모델을 제안하였다. 한편, 춘천목재협동조합에서는 목재산업 클러스터의 사업개요를 설명하면서 국산 목재의 선순환 이용 체계 구축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이상민 연구관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지역단위로 조성되고 있는 목재산업 클러스터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계획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연구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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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생산 현장 찾아, 국산 목재 활성화 방안 모색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월 7일(목), 강원도 춘천시 소재 목재 수확 현장에서‘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목재산업 클러스터와 연계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산림청, 춘천시청, 춘천 목재 협동조합, 춘천시 산림조합, 춘천 사북 선도 산림경영단지 등에서 담당자들이 참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가공기술 연구와 유통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목재 이용 확대 및 탄소저장 증진을 위한 연구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생산 가공 유통 모델을 제안하였다. 한편, 춘천목재협동조합에서는 목재산업 클러스터의 사업개요를 설명하면서 국산 목재의 선순환 이용 체계 구축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이상민 연구관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지역단위로 조성되고 있는 목재산업 클러스터 현황을 파악하고, 운영계획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연구를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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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원대구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의 발굴, 육성을 위해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원한다.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대구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 매력적 작품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추억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디자인이 대상이다. 4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3일간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 내)이나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우송 또는 현장직접)로 국내거주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1개조별(2인이내) 2개작품(세트)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는 4월 22일에 하고 4월 25일에는 입상결과를 발표하며, 이어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9년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완성된 기념품만으로 공모했으나 ’20년부터는 완성품의 기념품과 함께 디자인작품 응모도 병행해 관광기념품·디자인의 더 많이 개발, 발굴을 통해 대구에서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선정된 우수 입상작은 상장 및 시상금(장려상이상 10여 점, 30만원~4백만원)을 수여하고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공모전 우수작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홍보·유통지원(전국 관광기념품공모 시 지원, 관광박람회, 주요행사 등 연계 전시, 판매행사 참가 기회 제공, 작품도록 제작, 배부 등) 등의 혜택이 있다. 향후 대구시 관광홈페이지(대구트립로드)에 공모전 우수작품 도록 게재 등을 통해 우수 기념품의 유통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에도 완성 기념품 및 디자인 작품도 함께 응모할 수 있도록 개선해 운영중이므로 대구지역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실용성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과 디자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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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원대구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의 발굴, 육성을 위해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지원한다. ‘제23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대구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 매력적 작품으로써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추억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디자인이 대상이다. 4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3일간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 내)이나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우송 또는 현장직접)로 국내거주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1개조별(2인이내) 2개작품(세트)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심사는 4월 22일에 하고 4월 25일에는 입상결과를 발표하며, 이어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에서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19년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완성된 기념품만으로 공모했으나 ’20년부터는 완성품의 기념품과 함께 디자인작품 응모도 병행해 관광기념품·디자인의 더 많이 개발, 발굴을 통해 대구에서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선정된 우수 입상작은 상장 및 시상금(장려상이상 10여 점, 30만원~4백만원)을 수여하고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공모전 우수작전시회 개최와 더불어 홍보·유통지원(전국 관광기념품공모 시 지원, 관광박람회, 주요행사 등 연계 전시, 판매행사 참가 기회 제공, 작품도록 제작, 배부 등) 등의 혜택이 있다. 향후 대구시 관광홈페이지(대구트립로드)에 공모전 우수작품 도록 게재 등을 통해 우수 기념품의 유통 활성화를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에도 완성 기념품 및 디자인 작품도 함께 응모할 수 있도록 개선해 운영중이므로 대구지역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실용성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과 디자인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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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본격 진행부평구는 8일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매출 감소로 위기에 처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장애인의 고용기반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중증장애인생산품은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를,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은 0.6%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평구는 지난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정 의무구매율을 약 150% 초과 달성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장애인생산품 구매 목표를 더욱 상향 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 구매 목표액 부여 및 실적관리 ▲부서별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구매가능 품목 확인 ▲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장애인 생산품을 포함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적극 구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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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본격 진행부평구는 8일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매출 감소로 위기에 처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및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장애인의 고용기반 및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중증장애인생산품은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를,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은 0.6%를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평구는 지난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법정 의무구매율을 약 150% 초과 달성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장애인생산품 구매 목표를 더욱 상향 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별 구매 목표액 부여 및 실적관리 ▲부서별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구매가능 품목 확인 ▲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장애인 생산품을 포함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적극 구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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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동두천시에서는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사회적 기업가 발굴을 위한 ‘2022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기초과정은 4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5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19시~22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적경제 이해, 창업트렌드, 창업아이디어 발굴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1:1 맞춤형 멘토링, 우수 사회적 기업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8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심화과정을 추가로 수강할 수 있다. 심화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며, 기초과정과 마찬가지로 1:1 맞춤형 멘토링, 우수 사회적기업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2281번)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는 기초 토대가 마련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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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광산구의희 의장,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 받아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가동·신창동)이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산구의회가 작년 10월 제268회 임시회에서 '광산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광산구 내 중소기업 협업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영훈 의장이 대표 수상했다. 이영훈 의장과 의원들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광산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이영훈 의장은 “668만 중소기업의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건실한 경제 성장이 동반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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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오는 8월 연수공동체라디오(98.7MHz) 띄운다.연수구가 마을방송 콘텐츠 홍보와 송출 플랫폼 정착 등을 위해 오는 7월 시범방송을 시작으로 별도의 주파수(98.7MHz)를 가진 지역밀착형 미디어 형태의 공동체라디오방송사를 8월 개국한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생가능한 마을미디어 환경 조성을 목표로 원도심 주민들의 커뮤니티공간과 미디어를 결합한 마을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시설 공사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공동체라디오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수구는 지난 31일 연수공동체라디오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방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국 준비에 나섰다. 이날 양기관은 구정소식, 지역정보 등 생활밀착형과 지역공동체, 취약계층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제작 방송키로 하고 마을방송 콘텐츠 교류와 송출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수공동체라디오 연수FM은 동네 이야기를 주민이 직접 참여 제작해 연수구 일대에 10W이하 소출력으로 송출하는 FM라디오방송으로 재난상황 극복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비영리법인을 운영주체로 하루 방송프로그램을 송출하며 구민들에게 지역정보, 문화, 음악 등을 제공하는 지상파FM 라디오로 지역밀착형 미디어 역할을 하게 된다. 요즘들어 지역별 미디어센터 건립과 마을미디어 지원 등으로 주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미디어 활용 능력이 높아지면서 미디어 접근권에 대한 요구도 커짐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연수구에는 다수의 마을미디어 단체들이 콘텐츠 제작과 접근 용이성 등으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어 이번 공동체라디오를 플랫폼으로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화공동체 기능뿐 아니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대상 체험교육 등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와 진로교육에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서울 3곳, 경기 5곳, 경북 3곳 등 모두 20개 공동체라디오 허가법인 등을 추진 중이며 인천에는 연수구의 연수공동체FM과 서구가 지난해 신규로 이름을 올렸다. 4년째 자체 주민마을방송팀을 운영해 온 연수구는 지난해 실시간 방송과 중계가 가능한 방송차량인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운영에 이어 올해 구청 내에 주민 커뮤니티공간과 미디어를 결합한 개방형 마을 스튜디오를 새로 구축 중이다. 메인 스튜디오, 대담 및 메인 콘텐츠 제작, 영상송출 등이 가능한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2개와 편집실, 사무공간,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마을미디어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자생가능한 마을미디어 환경조성을 위해 교육, 제작, 공모전, 플랫폼 구축 등 구민 중심의 관련 사업들을 꾸준히 펼쳐왔다. 고남석 구청장은 “그동안 연수구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지역케이블방송사 업무협약과 함께 마을미디어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공동체라디오는 주민들이 만들고, 운영하는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으로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낸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