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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본대, 도계시장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의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본대(대장 김성열)는 14일 도계시장에서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 39명과 상인회 2명이 함께했으며,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안에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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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피난취약 시설 야간 불시출동 훈련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의창구 봉림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야간 불시출동 훈련을실시했다. 소방차 5대, 소방관 15명 및 요양병원 관계인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출동훈련을 통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 ▲선착대장 지휘능력 강화 ▲고가 사다리차 전개 ▲소방용수 확보 ▲출동로확보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할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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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실종자 수색·추적 신기술 개발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추적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접목해 대상자의 신체적 특징과 소지품 등을 특정하는 방식으로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지원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총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어 민간기업 4곳과 협업해 안전 신기술 개발 및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범죄 안전분야에서 제주경찰청도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도를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다양한 신기술 개발과 운영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기술 개선사항 반영 등 고도화 과정을 거쳐 2024년도에 본격적으로 현장에 적용·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육안관제에만 의존해온 실종자 수색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됨에 따라 실종자의 특징(옷차림, 성별, 모자, 장신구 등)을 자동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발달장애인 등의 실종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실종자 수색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확대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고도화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귀포월드컵경기장 내 위치한 CCTV관제센터에는 10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도 전역에 설치된 1만 4,240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958건의 안전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했으며, 범죄부분에서도 7,603건의 수사영상 자료를 제공해 9건의 현행범 검거 실적을 올리는 등 도민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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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본부장실에서 화재현장에서 빠른 대처로 피해를 막은 시민에게‘골든타임 119상’ 을 수여 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 수상을 하게 된 시민은 창원소방본부 동읍의용소방대 소속 부부대원 김봉윤(55/남)씨와 장혜성(54/여)씨 이다. 지난달 9일 오전9시9분경 의창구 정병터널 출구 근처에서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발견 즉시 본인 차량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화기로 진압 중 불길이 잡히지 않자 정병터널 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진압 활동을 펼쳐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욱이 이들은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안전교육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받고, 지역 내에서도 안전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소방 활동을 보조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김씨와 장씨는 “의용소방대에 소속되어 미리 안전교육을 받고 여러 경험을 쌓아 실제 화재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면서 “앞으로도 소방대원을 보조하면서 지역 내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열정적인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창원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할 수 있다” 면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압에 나서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에서는 5인승 이하 자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비치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내차가 소방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의용소방대 소속인 이들은 자발적으로 차량 안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진압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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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명도초등학교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명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119 신고요령 ▲사고별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 위치 파악 및 조작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서로 협업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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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차량 양보운전에 동참해 주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소방차량 길터주기 요령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은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에 해당되며, 출동 시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통해 응급상황 등 긴급이동목적을 알린다. 편도 1차선에서 소방차량이 다가오면,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저속주행 또는 일시정지를 해야 하며,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1차로로 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하고, 교차로에서는 교차로 진입 전이면 바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하고 교차로 진입 후라면 교차로 통과 후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 정지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차량 양보운전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지름길이니, 소방차를 만나면 꼭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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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에 대해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차가 골든타임 내 화재 등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마산역, 동마산시장 등 상습정체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대한 소방 통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지역주민, 교통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 번의 양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소방차 사이렌 소리 청취 시 소방출동로 확보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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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팀” 확대 운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내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내 응급처치 시행의 어려움을 도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21년도부터 추진한 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팀을 100개 팀에서 20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팀은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을 목표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심폐 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에 따른 응급장비 설치 대상에 4~6인 정도 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21년 생명지킴이 팀은 심장정지 환자 발생 비중이 높은 가정 내 환자 구명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마을단위로 구성했었다. 하지만 '22년부터는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대상 중 공공장소, 스포츠센터, 터미널, 철도 역사 등 다수인이 이용하고 불특정적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상도 신청을 받아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운영 방식은 119종합상황실 수보 요원이 심장정지 환자 신고를 접수하면 119구급대 출동과 동시에 신고 지역 생명지킴이 팀에게 일괄 문자메시지가 발송되어 응급처치 협업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요청을 받은 생명지킴이 팀원은 출동이 가능한 경우 대상물에 구비된 자동심장충격기를 소지하고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장소로 이동,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관할 소방서에서는 생명지킴이 팀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대상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운영 절차,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119종합상황실-생명지킴이 팀-119구급대 연계 모의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구명률 향상 및 예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주며, 그 역할을 생명지킴이팀이 해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도민 여러분께 생명지킴이 팀 신청 및 구성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생명지킴이 팀 운영에 관심이 있을 시 6월 3일까지 관할 소방서 현장대응단 또는 구조구급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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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안돼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31조(정차․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시설 주변에 적색으로 노면표시가 된 것과 같이, 안전표지가 설치된 곳에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이 부과된다. 불법 주․정차 신고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불법 주정차 중인 차량의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현장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가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면 큰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화재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평소 소방시설 주변에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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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LG전자 창원1공장 현지적응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적응 훈련은 만일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훈련대상 관계인과 함께 초기 소화설비 활용, 인명대피 등의 훈련을 통해 유사 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가상화점을 설정해 무각본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피난 시설을 이용한 인명대피, 소방대상물 연결 송수관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 현지적응훈련으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