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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안전컨설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요양병원 등 요양관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컨설팅은 최근 전남의 한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해 집중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피난약자·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초등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인 대상 피난대피(유도)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구 및 피난계단·통로 등 피난대피로 확보 ▲일일안전 점검표 재안내 및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전기·가스용품 등 안전 사용 및 화기 취급 주의 ▲대피공간 자율 설치 유도로 피난안전성 확보(권고)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피난약자시설은 몸이 불편하고 연로한 어르신의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에 치중하면서 점검하도록 하고 피난약자시설을 운영하거나 원내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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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전통사찰인 대광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확인 ▲소방계획에 따른 이행여부 확인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최근 화재사례 공유 등 소방동향제공 등이다. 금념도에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주방 화구 사용 등 화재 발생 요인과 산불로 확대될 우려의 위험성이 상시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5월26일(금) 18시부터 30일(화) 09시까지 정하여 관내 사찰 등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대규모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찰의 경우 산림과 인접해 화재 시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방 용수 공급이 어려워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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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북면 하나유치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로 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하나유치원·키즈앨리스숲어린이집·의창초등학교·온천초등학교 등 총 4개 대 16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119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과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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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7일 오전 10시 용지문화공원에서 키즈클럽외국어학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식체험차량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대형 외부 스크린을 이용한 시청각 교육 ▲ 지진체험 ▲ 화재대피체험(농연탈출) ▲ 소화기 사용법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의 초기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성산소방서, 키즈클럽외국어학원, 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 안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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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9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목) 오전 11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6팀 392명과 초등부 7팀 174명 등 총 23팀 566명이 18개 시‧군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연대회는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금상 4팀, 은상 4팀, 우수상 11팀과 지도교사상 2명을 시상하며, 대상과 금상은 도지사상을, 최우수상과 은상은 도 교육감상을, 우수상은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9월 20일,21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안전의식은 어려서부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습관화 되고 체질화 되어야만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만큼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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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현장점검 나서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하 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6일 오전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만어사를 현장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엔데믹 선언으로 3년 4개월 만에 일상이 회복되면서 많은 도민이 방문하는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만어사주지스님, 관계자들과 함께 종각, 대웅전, 산신각, 미륵전 등 사찰 곳곳을 둘러보면서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ㆍ지도했다. 또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초기 대응 요령과 인명대피 방법 등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앞서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와 자율점검부를 배부하고 있으며, 연휴기간인 5월 26일 저녁부터 5월 30일까지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우리 소방본부는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추진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사찰 관계자분들께서도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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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음정 어린이날 기념행사 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가음정 습지공원 내 농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푸른가음정주민회에서 주최한 ‘가음정 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을 위해 소방서 직원과 임길섭 가음정 의용소방대장 외 15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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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오후 진해신항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초기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진행해 교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 직장 등 주변에서 발생하는 만큼 최초 목격자의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 학교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이 나올 수 있어 교직원의 심폐소생술교육·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교직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처음엔 많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졌는데 막상 교육을 받아보니 정말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지속해서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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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외국인 대상 전기화재 예방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전기화재 원인으로는 먼지, 습기 등이 쌓여 누설전류와 전기 불꽃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절연체 표면을 탄화시키는 트래킹(쇼트) 현상과 전기기구의 노화로 인한 합선·단락 등이 있다. 이러한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주기적인 콘센트 내 먼지 청소 ▲콘센트 주변 습기 주의 ▲차단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불량 확인 ▲전선 피복상태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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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남중학교 대상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창원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정지 발생 시 초기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 응급처치의 필요성 ▲ 상황별 응급처치 행동요령 단계 ▲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