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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먹거리계획 1년의 추진성과를 알리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남해군청 지역먹거리계획(푸드플랜) 관계 공무원과 참여농가 등 30여 명이 남해군에 조성될 로컬푸드직매장2개소의 운영방식과 접목가능한 운영방안 탐색 및 발굴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견학은 의성로컬푸드의 추진과정과 직매장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의성군 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기획생산 선도농가의 농장을 방문해 남해군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와 더불어 로컬푸드직매장의 운영에 대한 접목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편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개장해 지역 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로 1년간 누적매출 11억 원을 달성하고, 소비자 회원을 모집해 지역농산물 활용 체험행사와 식-농교육 제공으로 참여농가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에 관내 급식분야의 로컬푸드 식재료 공급확대를 위해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1년간 직매장 운영결과 공유와 더불어 식재료 공급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군은 지난 1년 동안 지역먹거리계획의 단계적 이행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의성로컬푸드로 하여금 지역의 순환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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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대한민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한 아티프렌즈(Arti Friends)는 24일, 코엑스에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개최, 글로벌 무대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SASEUL(사슬) 블록체인의 기술과 비전을 알렸다. Web 3.0 시대의 도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초연결(Hyper-connected)을 핵심 주제로 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토종 기술로 완성된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는 10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는데, 김기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송인규 고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성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축사와 함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을 개발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적 가치와 과제 등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Web(웹) 3.0을 재정의하고,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진화 과제를 명확히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을 조명했다. SASEUL 프로젝트 개발에 6년간 전념했던 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엔진·메인넷 개발에 성공했다. SASEUL 프로젝트의 천재 개발자이자 6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하나만 연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은 차세대 블록체인의 기술 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3세대 블록체인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슬넷을 블록체인 상용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Web 3.0의 주요한 기술 기반의 하나로서, 사용자와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나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 기술인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 개선과 완전한 탈중앙화, 보안의 안정성 등 트릴레마(Trilemma) 이슈는 모두가 꿈꾸는 인터넷 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3세대 초고속 탈중앙화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SASEUL(사슬)의 등장은 중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SASEUL 블록체인은 고속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듀얼 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인 HAP-2를 비롯해 머클트리 기술(Merkle Tree)의 완성도 있는 적용으로 분산 저장 공간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시스템, 브릿지 없이 보안성을 극대화한 커넥티드 트랜젝션 솔루센을 핵심 기술 요소로 구현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아티프렌즈의 SASEUL(사슬) 블록체인 Web 3.0의 초연결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 주도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어 SASEUL(사슬)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집념과 여정을 잘 보여줬다. Web 3.0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코인거래소 입출금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더리움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를 연동하게 되면, 세계 유저 기반 라인이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파생 산업을 발표한 아티프렌즈 이재인 부대표는 “사슬 프로젝트는 궁극적인 인류의 보관소가 되어야 한다”며 “사슬은 블록의 형태에 데이터를 넣는 데이터베이스이고 NFT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 NFT가 몇억 단위로 판매되면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된 것이 아쉽다”고 우려했다. 아티프렌즈는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을 개발·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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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으로 애국심과 애향심 고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류사업은 일본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5~6학년 22명이 참여해 경북교육청 방문과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견학은 안동 영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성별과 학년을 고려한 1:1 매칭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시민교육 체험활동 등을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방문단은 23일 오후 늦게 입국해 24일 오전에는 안동 영남초등학교와 경북교육청,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봉화로 이동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에서 영남초 학생들과 동반 체험을 한다. 25일에는 경주로 이동해 경북교육청의 우수 체험 교육 시설인 발명체험교육관을 견학하고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인 대릉원과 첨성대 등을 방문 후 일정을 마무리하고 26일 일본으로 귀국한다.일본 동경한국학교 학생단을 인솔한 김향선 교사는“동경한국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준 경북교육청에 감사드린다”라며 “3박 4일간 학생들이 한국과 경북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은 기존의 온라인을 활용한 독도 전문가 강연, 독도 골든벨 등의 사업을 지난 5월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방문단 초청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융합형 사업으로 병행하고 있다. 향후, 경북교육청은 우수한 K-EDU를 알리고, 이동 거리를 고려해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인근 국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고국 방문 기회와 경북 학생들과 교류를 통하여 국제적 지도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라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K-EDU를 경험하고 경북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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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늘식테크 체험관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대구 음식산업 박람회’에 참여하여「늘식테크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23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부터 2년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함께 지역의 특화 연고자원을 활용한 마늘과 외식산업 기반 스마트 푸드테크 양성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늘식테크 체험관」은 의성마늘을 테마로 제작된 지역업체 제품의 인식개선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한 의성군과 수성구 소재 6개 업체 10여종의 제품을 시식,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군은 다양한 식품, 외식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이 소비자의 요구사항과 참가업체들의 우수제품 트랜드를 확인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여가 지역 업체의 다양한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로 의성마늘의 우수함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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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년 전 독도 바다는 33인의 청년이 지켰다!경북도는 21일 독도대첩일을 맞아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이제 우리가 지켜냅시다.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이라는 주제로 울릉군, 동아일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모임, 울릉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대첩 기념행사’를 열었다. 69년 전 11월 21일은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 해상보안청의 독도 침탈로부터 독도 수호를 위한 6차례 전투 중 가장 격렬한 사투를 벌여 완벽한 승리를 거둔 날이다.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국토수호 정신이야말로 우리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의병정신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독도대첩 기념행사에서는 독도 수호를 위해 헌신한 독도의용수비대의 영령을 기리고,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식을 개최했다. 또 울릉군 장흥농악단 길놀이 공연, 아랑고고장구 공연단, 울릉독도난타공연, 울릉도 아리랑 등 풍성한 개막공연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가득 마련했다. 특히, 독도대첩 기념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독도재단 채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유가족 중심의 추모식을 울릉군민과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아직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라며, “독도대첩 기념행사를 통해 국토수호 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려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을 꺾고 독도 수호 의지를 후세 만대까지 항구적으로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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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도시침수예방 주민 협조 홍보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쓰레기, 이물질 유입으로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막힘, 악취 발생 등을 예방하고자 배수설비 오접방지 및 빗물받이 관리 안내문을 제작하고 환경사업소와 함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배수설비’란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고자 설치하는 배수시설을 말한다. 배수설비가 오접(오수관을 우수관으로, 우수관을 오수관으로 연결한 경우 등 서로 잘못 이어져 있는 상태) 될 경우 하수 막힘 및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도로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면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저하시켜 침수의 원인이 되므로 주민 의식 제고 및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빗물받이 관리’홍보를 병행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수처리시설 처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군민분들께서는 배수설비 오접방지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평상시 집 앞 빗물받이 정비 등 작은 실천에 동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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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의성경찰서, 교육지원청,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상태 등 시설물 점검과 등교하는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직접 배부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서다·보다·걷다’등 보행안전 3원칙을 알리고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등 변경된 도로교통법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군은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녹색 어머니·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 등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가정과 학교에서도 어린이 앞에서 횡단보도로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어린이의 교통안전은 시작된다.”라며 교통법규 자율준수 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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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그린 작품 전시, 퀴즈 룰렛 등 아동학대 경각심 상기시켜 -구미시는 17일 구미역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법 등 부모의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아이의 미래를 그리다, 우리가 꿈꾸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학대 피해 아동들이 그린 작품 26점을 구미역 대합실에 전시했으며, 시민들은 아동학대 퀴즈 룰렛에 참여해 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상기시켜 큰 이해와 공감을 자아냈다. 양재호 아동친화과장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이해와 믿음을 바탕으로 대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의 관점에서 마음을 살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는 2020년 7월부터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현장 조사, 조기 사례개입,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아동학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어린이날,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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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면 문화복지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주민활력 기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개관을 알리기 위해 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주민 자체적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어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예퍼포먼스 및 전자색소폰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꽃다발전달, 감사패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짧지만 뜻깊은 구성으로 개관을 홍보하였다.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부터 구천행복문화센터 건립, 행복문화마당, 안전거리정비, 비산천물향기길조성, 거북쉼터정비, 지역역량강화 등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구천행복문화센터’는 구천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목적회의실, ▲헬스장, ▲무인카페, ▲공동주방 등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여러 기관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가 센터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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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특산물, 서울 상생상회서 오는 26일까지 집중 전시·판매안동시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생상회’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알리고 있다.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2023 상생상회 안동 농·특산물 전시 판매행사’를 열었다. 또한, 안동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고향사랑 기부제, 원데이 쿠킹클래스 등 안동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한다.1층 매장 내부에서는 ‘안동의 날’ 기획판매전이 오는 26일까지 운영된다. 상생상회 내 입점한 안동 제품을 장터 메인 판매대에 집중적으로 진열해 판매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상생상회 지하 전시관에서 안동의 우수 농특산물 및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청각 안내 자료가 제공되며, 안동소주가 브랜드별로 다채롭게 전시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도 진행된다 .특히, 지난 11월 14일부터 이틀간 매장 외부에서 안동시 지역 농가 6개소가 직접 판매하는 직매장을 운영해 서울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4일 안동찜닭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원데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도 만석을 이루며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상생상회 판매는 지난 10월 6일 안동시와 서울특별시가 상호협력을 통해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함께 힘쓰기로 MOU를 체결하면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