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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여 신속·안전한 대피로를 확보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관련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제도로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행위로는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오작동 수신반 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등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다. 신고방법은 사진, 영상 등 증명자료를 준비하여 신청서와 함께 의창소방서(☎225-9234)로방문하면 되고, 우편·팩스나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도 가능하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피난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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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2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9명, 13억4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6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6건이 발생하여 약 39.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16건으로 가장 많았다. 도 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자율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안전방문,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화재예방 기동순찰,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35곳에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1,700여 곳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점포·대상물 관계자가 직접 점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등 171곳을 직접 방문하여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난방용품,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도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은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추진한다. 그리고 생활 속 화재안전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1만8천부, 옥상출입문 대피 스티커 등 안전확산 홍보물품 10만4천장을 보급하고,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를 발송한다. 끝으로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기차역·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촘촘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화기 취급에 주의해 주시고,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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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삼척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달 17일부터 21일까지 대형마트, 호텔, 삼척중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5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삼척시는 건축, 기계, 전기, 가스, 소방, 코로나19 방역 등 분야별로 안전관리자문단, 삼척소방서 등과 합동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주요 구조부 균열·누수 등 결함 상태 ▲소방·전기·가스시설의 관리실태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 안전기준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실태도 병행 점검한다. 삼척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설 명절 전까지 보수·정비를 마치도록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설 명절 연휴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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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설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인천시 남동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에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각 시설에서 관리 중인 위기 상황 매뉴얼을 확인하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관리 및 훈련실태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 관리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용자도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안전 수칙을 잘 이행해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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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비상구=환희’…아이들 상상력 코로나19 교육자료로 탄생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 개발을 위해 2021년 11월 19일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학생들의 사진은 언뜻 평범한 일상 풍경과 사물을 담은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코로나19를 경험하며 얻은 다양한 감정과 느낌, 증상, 예방 노력 등이 다채로운 상상과 함께 녹아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은 사진 뒷장에 적혀있다. 이를테면‘비상구’를 찍은 사진의 뒷면에는‘환희-즐겁고 기쁨’이 적혀있다. 거리가 떨어진 수도꼭지를 찍은 사진은‘자가격리-타인에게 감염될 우려가 있는 사람을 사회생활 환경에서 분리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 사진을 활용해서 만든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은 창의적사고, 정서표현, 문제해결능력 등을 촉진하는 이미지 70장이 담겼으며 5가지 교육활동 영역으로 구성되어 올해 3월부터 각급학교 학생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 '상상 더하기 이미지 프리즘'은 보건교사 6명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동 교육자료 활용방법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2월 초에 각급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친 다양한 영향과 교훈을 공유하고 감염병 등의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자료를 만들었다”며“이번 자료를 통해 감염병 대응 위기 능력을 키우고,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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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만연한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신속·안전한 대피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 잠금,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하는 제도로서 자율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된 것으로 한정)이다. 불법 행위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차단(잠금 포함)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수신반유지·관리 불량 등 피난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다. 신고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증명자료(사진·영상)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로 방문,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등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므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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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하세요!”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위험빈도가 증가함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로 자율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된 것으로 한정)이다. 신고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차단(잠금 포함)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설치로 인한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소화펌프를 고장 상태로 방치 등 피난장애 및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이다. 신고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증명자료(촬영 사진·영상)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로 방문,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행위는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므로 항상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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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등 소방시설 설치 위반행위 신고자에게 적정한 포상으로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영업장 출입구, 비상구가 폐쇄되거나 잠긴 상태 △방화문(출입문)이 철거되거나 목재 또는 유리문 등으로 교체된 상태 △방화문 고임장치 등이 설치된 상태 △ 비상구 등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한 행위 등이다. 신고서와 현장사진 등을 첨부해 소방본부로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팩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위반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신고자는 ‘창원시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른 포상금이 지급된다.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이종택 과장은 “비상구 등 폐쇄는 재난 발생 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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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자가격리 수험생 등’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행일자는 11.18.(목) 수능 당일로 도내 수험생 3만 127명 중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이송 지원 대상은 가족 모두 자가격리자로 자차이용이 불가한 경우나 시·군 관용차·보건소 구급차 등의 지원이 어려울 경우이며, 안전한 수능 운영을 위해 응시 도중 응급환자 발생 시에도 이송을 지원한다. 도 소방본부는 이 외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완료하였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수능이 치러지는 경남지역 78개 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등을 집중 점검하였고 지난 12일까지 불량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3교시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방차량 경적(사이렌)을 자제하여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수능시험을 위한 세밀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수능시험 운영을 위해 비상상황 대비 기관별 핫라인을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송 지원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겠다.”며 “수능 이후 다수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예찰 활동도 적극 실시하여 예방중심의 안전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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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장 긴급 화재안전점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장 37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화재안전점검은 오는 18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폐쇄 및 잠금 등 피난 장애요인 여부 ▲소방시설 관리 실태 ▲관계인 안전교육·사고 예방 지도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중요한 시험인 만큼 안전사로를 사전에 예방해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심하고 치를 수 있도록 관계인께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