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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최우수상 수상하남시는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기초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와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하남시는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코로나19 방역’을 우수사례로 하여 생산성지수 향상 자료와 함께 작년 8월에 응모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71곳이 응모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생산성이 높은 자치단체로 전국 2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산성이 높은 자치단체란 지역이 지닌 인적·물적·사회적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 환경,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한 곳을 말한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 결과 지역경제 역량 분야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범죄, 감염병 등에 안전한 지역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인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전 공직자와 시민, 기관·단체들이 협력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삶의 질이 높은 하남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김영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긴급대응을 위한 전국 최초 호흡기감염클리닉 설치 등 민간 건의사항을 시에서 신속하게 수용하고, 성공적으로 운용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에 적극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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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2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위한 洞 복지업무 담당자 간담회 실시오산시는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28일 2회에 걸쳐 3개동씩, 6개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동 주체 간 긴밀한 업무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2022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주도 동 마을복지사업 추진 ▲ 민관협력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추진 관련 동 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과 생생한 아이디어 제안 중심으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정길순 희망복지과 과장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가장 중요한 곳은 복지의 최일선인 동”이라며 “단 한명도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오산시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동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층 발전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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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중대재해 없도록 사업장 안전관리 만전을"박성일 완주군수가 3일 “각 부서 소관 사업장과 공공시설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 2월 청원월례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리 군에서도 중대해재예방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군수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각 부서에서는 올해 주요 업무보고에서 계획한대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달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특히 대선공약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올해 초 읍면 연초 방문에서 건의사항이나 소관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해야 할 것”이라며 “여민유지(與民由志)의 뜻에 따라 ‘군민이 행복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각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설파했다. 그는 또 “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며 “직원들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고, 방역대책에도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대선과 지방선거 등 선거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 엄중한 중립을 유지해 달라”며 “기나긴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일상이 찾아와 직원들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앞서 박 군수는 “명절 연휴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상황근무 등 각 분야에서 고생한 직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난 1월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항상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거듭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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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여성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인다부산 북구는 지역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26년까지 ‘양성이 평등한 공동체와 돌봄이 공존하는 여성친화도시 북구’라는 술로건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소리함 ‘반짝이는 여성생각’은 현실에 맞는 여성체감형 정책을 펼치기 위한 오프라인 창구로 평소 여성들의 이용이 많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화명·금곡도서관,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7개소에 설치되어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여성 소리함에 있는 우편엽서에 △성차별적 제도·관행 △출산·육아 △여성의 경력단절 등 다양한 여성 관련 건의사항을 적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북구는 여성 소리함에 모인 엽서를 주기적으로 취합하여 제안사항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더욱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더 나아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업을 꾸준히 기획하여 모두가 행복한 북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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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보령시는 28일 청소면을 끝으로 임인년 새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김동일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변함없는 친절 서비스를 주문했다. 또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유치를 위한 전국 및 도 단위 이상 행사 42개를 개최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김 시장은 “올해는 보령답다, 보령스럽다는 말을 듣도록 일하겠다”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기준이 되며,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탈석탄 정책으로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쇄되어 지역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보령해상풍력단지 개발,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령시의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LNG 냉열활용 특화산업단지 조성, 자동차배터리 재사용 기술 개발, 자동차튜닝 생태계 조성, 친환경 선박엔진 성능평가 기반 구축 추진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보령시는 도내에서도 인구에 비해 일감과 교육 투자가 가장 많고,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계가 가장 높은 아주 살만한 고장”이라며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지역 현안 및 건의사항 290여 건에 대해 현장 확인을 거쳐 건의자에게 처리계획을 신속하게 통보하고, 1회 추경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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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설 맞이 전통시장 장 보기 나서…복지시설 위문품 나눔도서산시의회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문동 서산동부전통시장을 찾아 장 보기에 나서는 한편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대형마트 등 대기업 상권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각 상점을 돌며 온통서산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생선, 채소 등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명절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현행 방역 시스템과 거리두기 체제에 대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연희 의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다”며 “서산시의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깊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온통서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소비효과가 곧바로 지역에 확산할 수 있다”며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각 의원별로 이동 동선을 각각 달리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요양원 3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이용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문품은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파악해 마련했으며 의원들이 6개 조로 나뉘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시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이 생활하는 공간인 점을 고려해 시설 내부로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서 물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연희 의장은 “비록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며 정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더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 의회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설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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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 종료제천시는 28일 의림지동을 마지막으로 '2022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수산면과 청풍면을 시작으로 한 금번 소통의 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 및 이․통장으로만 참석자를 한정하여 개최하였으며, 사전공연 및 다과, 현장방문 없이 간소하게 진행하였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은 용두동 신월 1~3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현동 새뜰마을 광장주차장 확대설치, 청풍면 모노레일~비봉산 등산로 입구 인도개설, 봉양읍 삼거1리 마을회관 신축 등 총 160여 건으로, 제천시는 실행가능여부를 검토 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바로 추진하고, 추경에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제천시의회와 협의하여 예산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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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주민 갈등 해소 해법 찾는다용인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협의회는 시 관계자·주민대표·사업시행자 등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다. 또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시에 제출한 21개 건의사항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도시계획 ▲지역경제 ▲인재양성 ▲기반시설 ▲상생협력 등 5개 분야의 실무협의회도 갖췄다. 실무협의회에는 시청 내 관련부서와 주민대표가 참여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정규수 용인시 제2부시장이, 부위원장은 정동만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분야 주요 안건 등을 상정하고 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단기, 중·장기 계획수립과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부적인 안건에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배후도시 조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원삼면 내 특수학교 유치 ▲상수도 미공급지역 상수도 공급 ▲원삼면 전역 도시가스 공급 ▲반도체클러스터 원산 지역민 채용 인센티브 제공 ▲상생협력기금 조성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이 있다. 각 안건들은 실무협의회의 구체적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해 최종 안건으로 선정된다. 최종 결정된 안건은 시와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간 상생 협약 체결 후 실질적으로 이행된다. 시 관계자는 “상생협의회 구성이 그동안 고조됐던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원삼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의 100년 미래가 달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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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설맞이 방범기동순찰대 연합대 및 4개 지대 위문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 방문은 연합대본부에서 시작해 시범·호랑이·올빼미·송라 4개 방범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도 함께 했다. 한편,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순찰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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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실무협의회 개최강원도는 2022년 도 반부패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준비를 위해 1월 27일 14시, 신관 소방전략회의실에서 도내 1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2021년 3월 18일 출범한'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재난안전실장이 부위원장이 되며,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등 도내 10개 안전분야 공사・공단의 지역본부(지사)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전감찰 기구 간 지역 협의회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2021년 도 안전감찰 성과 및 2022년 안전감찰 계획 공유와 2022년 도 반부패협의회 정기회의 일정(‘22. 3월 중 예정), 2022년 각 기관별 안전감찰(점검) 중점과제 및 협업감찰, 기타 기관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강원도는 어린이 안전관리분야, 출렁다리․스카이워크 등 관리실태 등 10개 분야에 대한 중점 안전감찰 과제를 선정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전기․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등 분야별 전문 감찰(점검)기구와의“협업감찰”을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강원도는“오늘(‘22.1.27.) 전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최근 광주 신축공사 아파트 붕괴사고, 춘천 아파트 신축공사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태에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감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