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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조달청 소방훈련·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조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서의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 등 소방관계 법령 안내 ▲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내 ▲ 화재 대피 요령 ▲ 옥내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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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RIT 신속동료구조팀 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0일 현장 활동 진입 대원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신속동료구조팀(RIT) 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RIT는 ‘Rapid Intervention Team’의 약자로 현장활동 중 위험에 처한 소방관을 구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구성돼 있다. 이번 훈련은 구조장비를 갖추고 두 명이상으로 팀을 이뤄 현장 활동 중 위험에 처한 동료소방관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훈련 사항은 ▲거동불가 대원 바스켓 활용 수직구조 훈련 ▲열화상카메라 등 RIT 기본 장비 사용 숙달 ▲고립 대원 공기 공급 훈련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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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 추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8일 본부장 주관으로 경남 전 소방관서장에 대하여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전 소방관서장들에게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였으며, 조직 내 만연해 있는 고질적 비위 부패 관행을 근절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줄 것을 전 소방관서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경남 18개 소방서에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일선 소방관서의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면서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고자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자체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소방공무원 비위행위 등 범죄 사례와 언론보도 사항 전파 및 근절 교육 ▲성비위․갑질․음주운전 등 중점비위 발생 사례 전파 및 근절 교육▲중점비위 근절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정신교육 강화 등이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공무원 비위행위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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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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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애리원 학생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27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소방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체험은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내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실외 교육으로 ▲소방펌프차 활용 방수 체험 ▲소방공무원 복장 착용 및 소방차량 재원 소개 ▲소방차량 탑승 및 기념사진 촬영 ▲완강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예방교육팀장 정삼훈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직업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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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한국폴리텍 CEO총동문회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한폴CEO총동문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폴리텍Ⅶ대학 경영기술교육원 기술혁신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요청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안전 및 화재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기업밀착 소방관련 주요업무 소개 및 홍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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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취임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23년 2월 21일 제20대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에 조인재 소방감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거제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경남 마산소방서장, 소방청 상황실장, 소방청 119생활안전과장, 울산소방본부장과 제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소방정책과장, 중앙119구조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특히 최근 튀르키예 재난현장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로 활약했다. 현장과 행정을 고루 역임한 전문가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 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검증된 소방지휘관으로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재 본부장은 “언제나 ‘친절’과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도민을 위한 봉사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도민을 위한 봉사라고 여겨지면 즉시 행동하는 소방관으로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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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관이 되기 위한 24주간 훈련, 지금부터 시작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40기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입교한 새내기 소방관은 총 193명(남 179, 여 14)이며, 입교식 당일('23. 2. 20.)부터 '23. 8. 4.까지 집합교육 19주, 관서실습 5주로 총 24주간 훈련을 받게 된다. 제40기 신임 소방관들은 20일을 시작으로 19주간의 기본소양을 비롯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7월 3일 도내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관서실습을 받는다. 일선 소방서 배치 후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을 하기 위한 실기교육(화재·구조·구급 등) 및 참여식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보다 소방다운 소방! 사명감을 가진 정예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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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공상 소방관 치료비 전달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중동사무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의 공상 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기오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중상을 입어 치료 중인 직원에게 200만원의 치료비를 전달하며 진행됐다. 강관순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소방발전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공상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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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마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3일 마산대학교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우수한 소방인력 양성과 실무형 학습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과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마산대학교 이상원 산학협력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사인했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우수한 소방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산・학 공동 연구 개발,교수 및 학생 현장실습, 안전교육교재 공동 개발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창원소방본부와 마산대학교는 많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있어왔다. 특히, 창원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안전교육 및 홍보 행사 개최 시 마산대학교 교수진들의 교육 지원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소방관서 실습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마산대학교와 협약식을 통해 유능한 소방공무원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면서 “창원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여러 기관과의 협약과 안전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간호와 보건계열 등의 여러 학과가 있으며, 특히 응급구조학과와 간호학교에서 소방 경력직 채용으로 들어와 구급 등 현장에서 여러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