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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 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5일 오늘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동 30명 어르신들 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배달 완료하였다. ○ 이강호 이사장은 두번째 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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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성료경북도는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도내 31개 건강마을 주민과 건강증진지원단 교수 및 시군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건강을 위해 기여한 건강위원 등 유공자와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한 우수보건소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와 해피댄스 운영에 대한 시상 등 표창과 격려가 이어졌다. 우수사례 시상은 31개 마을의 우수사례 중 5개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마을 주민 대표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선정 마을 중 영덕군 병곡면 ‘걷기동아리의 선순환’에서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쓰담달리기(플로킹) 운영과 재활용 수거 후 수익금을 경로당 반찬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을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식전 공연과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마을에서 배운 건강프로그램을 공연해 장구, 합창, 시낭송, 건강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2부에 진행된 어울림한마당은 기웅아재의 진행으로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공연팀 중 예천군 감천면 건강댄스팀은 70~80대 고령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의자에 앉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고령이지만 모두 활짝 웃는 얼굴과 건강한 모습에 많은 분들이 큰 박수로 환호했다. 부대행사로 행사장 로비에 31개의 건강마을 홍보부스와 한 해 동안 만든 작품들(수제 수세미, 종이인형, 종이 소품, 활동 앨범)을 전시하였고, 즉석 인화 포토존에서는 건강한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자 줄이 이어졌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 최초 사업을 시작해 도내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 특화사업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운영한다. 또 주민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주민 건강조직을 만들어 건강문제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공동체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하는데 목적을 둔다. 프로그램으로는 마을별 요구도에 따라 건강체조교실, 실버요가, 고고장구 교실, 백세난타교실, 벽화그리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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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봉사단, 남동구 남촌도림수산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눔(사진제공 : 행복나눔봉사단) 남동구 남촌도림수산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국회의원 맹성규, 남동구의원 오용환(구의장), 남동구의원 박정아 그리고 nds 행복나눔봉사단, 남촌도림동 자율방범대 함께 23년도 김장김치 담그기와 나눔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남촌도림동 자율방범대 이홍구대장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촌도림수산동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위해 진행하였으며 100가구의 김장나눔을 직접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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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 가득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영주시 문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운기)는 24일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삼계탕 600인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민운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하천수 문수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해 주신 문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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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공공외교 한•일 재외동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청방법 및 투표관련 설명회 ] {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 在外同胞と 在外国民は大韓民国 国民です.} 2023년11월21일 화요일 시즈오카 한인회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힘들게 만난 뉴~커머 우리들의 틈새시장을 이용한 짧은 만남의 간담회를 하였다. 내년(24년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하여 꼭 참여해야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투표하려면 신고•신청을 하는 안내와 절차를 설명 하였다. 놀라운것은 아직 재외선거에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재외선거 신청서를 받는 설명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재외선기에 필요한 중요성과 한국 여권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라는 말에 자랑스럽고 신기하게 생각 하면서 좋아하였다. 모두 생업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모두가 일터로 가고 시즈오카한인회 회장인 저는 부회장과 함께 오랜만에 취약계층을 위한 요양시설 사전 예약 방문으로 경상도에서 일본에 결혼하여 정착한 재외동포를 찾아뵙는 시간을 가졌다. 여권을 소지한 시즈오카 한인회원으로 요양시설에 있는 재외동포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설명하자 선거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재외선거를 위해서 찾아와줘서 고맙다면서 재외신청서에 직접 서명하고 기념 인증샷도 함께 찍었다. 어르신은 지난번 만났을때보다도 얼굴이 통통하게 살도 찌고 밥맛이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화할때도 말하는 발음도 좋아지고 지난번 면회는 휠체어를 타고 나왔는데 오늘은 면회를 하기위하여 혼자서 한쪽 다리를 질질끌면서 걸어서 나오는 모습에 눈물이 날만큼 넘 기쁘고 좋았다. [저희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私たち在外同胞と在外国民は大韓民国国民です] #재외선거#국회의원선거#투표#신청#재외동포#재외국민#재외동포청#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검경합동신문일본지싸#한국인생활상담센터#시미즈#요양병원#요양시설#현장방문케어#자랑스런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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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향교서 제20회 기로연 행사 열어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제20회 기로연 행사를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향교재단 봉화향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읍면 70세 이상어르신 및 지역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1394년 조선시대 태조 때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었던 잔치이다. 오늘날에는각 지역 향교에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기리는 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석포면 5인조 민요팀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참석한 어르신께 다과와 식사를 푸짐하게 대접하며 지역 가수 3팀을초청해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경북향교재단 봉화향교 금장락 전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어르신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전승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경로효친사상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우리가 본받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오늘의 기로연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노인 공경의 전통을 이어 유교문화가 더욱계승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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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북구정자 밝은미소재활실버케어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공연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북구정자 밝은미소재활실버케어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1. 16일(목)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정자 밝은미소재활실버케어를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정자 밝은미소재활실버케어 장영순/센터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우리버스(주)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밝은미소재활실버케어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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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학회 기금 2백만원 기탁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가 2024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6일,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백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에 기탁 하였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8월에 이어 2회차로 총 누적 기부액은 4백만 원이다. 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21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과 어르신 집 청소, 김장 나누기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 장학 기탁금은 지난 10월에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운영한 식당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김정순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얻어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육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축제 기간 힘들게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 해 주신 용상동 부녀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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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대비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면장 이기훈)은9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 및 미지원/미등록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영양듬뿍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반찬사업 회차부터는 단순히 반찬지원 뿐만 아니라 냉장고 상태 점검 및 음식보관방법 지도까지 겸해서 실시하여 대상자들이 겨울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영양생활을 지속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반찬을 지원받으신 김00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평소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아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오랜만에 잘 차려진 밥상을 선물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반찬 준비부터 대상가정에 전달까지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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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마을부녀회, 2023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14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새마을부녀회 주관 사업이다. 김장담그기 道 단위 행사에는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및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김장을 함께 하며 화합과 봉사 정신을 다졌다. 이날 담근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6개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6,530여 명이 참여해 7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담그기 사업을 추진한다. 김장 김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1만 2천 가구와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의 연탄 보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이동목욕 및 빨래봉사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공동체 의식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요즘은 김치를 편히 사 먹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우리의 김장 문화에는 가족을 모이게 하고 이웃을 연결하는 값을 매길 수 없는 공동체적인 가치가 있다”라며 “그 명맥을 이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