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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 지킴이로 활약 중인 정보경찰일선 경찰서 정보과에 근무하는 A정보관은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중부지방에 호우가 예상된다는 일기 예보가 있던 날 외근 활동을 하다 대규모 빌라 타운을 조성 중인 공사 현장의 배수로가 건축물 폐자재들로 덮여 있는것을 발견했다. 다량의 생활폐기물까지 인근에 놓여있어 폭우가 내릴 경우배수로를 완전히 막아 인근 주택가의 침수피해가 우려되어 관할 구청에 통보해 곧바로 폐기물들을 수거하는 조치가 이뤄졌다. 관내 산업단지에서 활동 중이던 B정보관은 일부 업체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복층 형태의 무허가 증축을 한 것을 발견하였다. 최근 타지역 창고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 떠올라 관할 구청에 이 사실을통보했고 구청은 즉시 현장에 나가 실태 점검 후 20여 곳의 불법 증축을 적발해 시정조치하였다. 관내 호수공원이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철에 어린 학생들이 빙판을 드나들던 모습을 보아 왔던 C정보관은 봄이 가까워져 얼음이 녹기 시작했는데도출입을 금지한다는 아무런 알림이나 조치가 없는 것이 걱정되어 안전 사고위험성을 관할 구청에 알렸고 구청은 즉시 출입을 금지하는 알림과 펜스를설치하였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정보경찰이 중점을 두고 있는 활동 중 하나가바로 위와 같이 생활 주변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위험요인을사전에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일선 정보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전에도 이와 같은 안전위험 요인을파악해 왔지만이제는 시민의 안전을위한 지역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관련 정보 수집에 보다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보경찰 5년 차인 D정보관은 “초기에는 지역안전 정보를 파악하는데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나 문제를 발견하고 기관에 통보해 즉각적으로조치되는 것을 보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 기여를 했다는 보람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정보경찰 활동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 잡게되었다고 말했다. 사회가 고도화되며 여러 위험이 점차 복잡하고 예측 곤란한 양상으로 변화하다 보니 각종 안전정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은 증대되고 있다. 때문에 생활 곳곳의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대비하는 예방 안전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있다. 정보경찰은 지역사회 내에서 활동 중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각종 위험 요인들을 알아채는데 용이하다 보니 이와 같은 지역안전을 위한 예방분야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화재, 교통안전, 건축물 붕괴, 집중호우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구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필요한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있다. 하반기는물론 향후에도 인천 시민의 안전에 위해가 될 수 있는각종 위험이 사전에 제거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사후약방문(事後藥方文)이아닌 인천 시민의 사전약방문(事前藥方文) 역할을 충실히 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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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간담회 개최❞▴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울산안전학교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는 ❝2022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간담회 개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과 울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울산안전학교 이영분 회장 그리고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꿈의 기업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김익기 대표이사는 2022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 간담회를 22. 7. 5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울산의 교통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하고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모인 3사는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열띤 토론과 간담회는 ▲안전속도 5030실천하기 ▲12대 중과실의 중요성 ▲어린이보호구역 30Km이하 안전운행하기 ▲음주운전 근절강화 ▲시민블랙박스 감시단 활성화 ▲횡단보도 일시정시선 넘지않기 ▲분기별 교통안전 캠페인 등 열띤 토론과 교통사고 예방, 분석을 철저히 하여 울산광역시를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 없는 도시로 만들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목소를 외쳤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용태 울산본부장은 울산안전학교를 통해 울산시민의 안전의식이 정서적으로 많이 좋아졌으며 또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가 울산에서 100km당 위험운전 행동이 최저의 베스트드라이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울산 시내버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운행으로 시민의 발이 되어 달라고 당부 말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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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양금폭포 앞) 회전교차로 개통김천시는 교통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양금동 양금폭포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7월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금폭포 삼거리는 신호등이 있어, 교통정체 및 대기시간, 차량과속 등으로 시민의 불편함이 있어왔으나, 교통안전공단과 경찰서 등 관계전문기관과 협의를 거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6월말 공사를 완료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대기가 없어 차량지체 시간도 줄어들고 차량 저속운행으로 교통흐름 안전성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로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구간에 회전교차로 사업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로환경 개선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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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취약계층 대상 교통안전물품 전달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규모 폐지 수거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행복 손수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령경찰서와 보령시, 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관내 주택가 및 상가 주변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0여명에게 손수레 및 교통안전물품등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폐지 수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의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히 높기에 보령시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대상자 발굴과 더불어 홍보를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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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 행정․경찰 협업과제 발굴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연계하여 추진할 민생치안 시책을 조율하여 실효성있는 추진방안과 예산확보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이시준 사무국장과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저출산보건복지실, 건설교통국 및 여성가족정책관실, 충남경찰청 경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과 그리고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안전총괄과 소속 과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실무협의회는 그동안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기관별로 각각 추진해 왔던 범죄예방․교통안전․사회적약자 보호 등 민생치안 과제들을 통합하여 실효성 있는 시행방법․주관부서 협력방안을 명정하였으며 내년도 필요예산 확보 대책도 협의하였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주민의 입장에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가 이루어지면 민생치안서비스가 꼭 필요한 위치와 계층에 제공되어 질 것은 물론이고 사업비 절감과 처리기간 단축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실무협의회에서 협의된 주요 협력사업은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도내 설치된 방범용 CCTV 2만5천여대를 일제점검하여 노후화 되었거나 고장난 장비 3천여대를 교환․점검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범죄의 고도화와 피해 증가에 따른 예방 홍보, ▵충남형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 ▵마을단위 맞춤형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을 위한 사업 등이며, 사회적약자보호 분야의 경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수사 등 원스톱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해바라기 센터 1개소 추가설치, ▵아동학대신고대응센터 설치확대,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확대,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협업사업과 교통분야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근거로 매면 15% 감소 목표달성을 위한 ▵운전자 및 보행자에 대한 홍보․교육,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 및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안전시설확충, ▵노인보호구역 야간시인성 증진시설 개선, ▵교통사고 우려구간 무인단속장비 설치 지원, ▵위험도로 개량 및 교차로 개선사업, ▵보행자사고 우려지역 인도설치 등이다. 자치경찰위원회 이시준 사무국장은 “도민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사업을 충남도청․경찰청․교육청이 서로 연계․협업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폭넓은 민생치안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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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광역시 상반기 우수 기업 선정 표창패 수여❝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광역시 상반기 우수 기업 선정 표창패 수여❞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 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은 투명경영, 열린경영으로 울산 북구관내 시내버스 모범업체로 시내버스 140여대와 조합원 350명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 소속감, 자부심으로 똘똘뭉쳐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전국에 알려져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지난 연말에 산타버스를 운영하여 울산 120만 시민으로 하여금 각광을 받아왔으며 올 5월에는 울산광역시 <제14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기간 중 테마버스인 장미버스를 농소차고지에서 출발하여 울산대공원 경유 양산, 부산 노포동까지 운행하여 울산시민을 넘어 양산, 부산시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널리 홍보하여 왔다. 2022년 울산광역시 상반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 23일(목) 울산광역시장 제644호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전 임, 직원은 우수리 나눔에 가입하여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울산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가 하면 평소에도 울산관내 ▲교통안전 캠페인,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대한적십자 헌혈, ▲울산교통방송 통신원활동 ▲북구아동지역센터 간식나눔 ▲장애인 보조기기 가방 나눔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정화 활동 ▲자연환경보호캠페인 ▲음주근절강화운동 ▲안전속도5030실천하기 등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울산지역관내의 어러운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친절과 안전을 자랑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지난 19-21년 3년 연속 1위 기업이며 노, 사 상생 최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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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미래 북구의 미래 북구지역아동센터 여름별미 과일 및 간식전달❞❝울산의 미래 북구의 미래 북구지역아동센터 여름별미 과일 및 간식전달❞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 노동조합 김정만 지부장은 투명경영, 열린경영으로 북구관내 시내버스 모범업체로 시내버스 140여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 외 우수리 봉사대350명은 북구관내 아동지역센터협의회 산하 10곳 3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월 생일 케이크와 간식으로 빵과 우유 과일(수박, 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전달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달에도 6 . 22일(수) 빵과 우유 그리고 계절의 별미 수박, 방울토마토, 아이스크림, 등 간식 약100여만원치를 전달하여 빵과 우유 수박 간식으로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으며 그 무엇보다 기쁘다고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은 전, 임직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울산관내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가 하면 특히 북구 아동지역센타협의회 산하 10군데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생일케이크 등 전달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환경정화 족구장, 축구장 보수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전했다. 북구 아동지역센터협의회 박민정 협회장님은 시내버스 업계가 열악하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 승무원들의 급여를 모아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대우여객자동차(주)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울산관내 교통안전 캠페인,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대한적십자 헌혈, 울산교통방송 통신원 활동 등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울산지역관내의 어러운곳에 등불을 밝히는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지난 19-21년 3년 연속 1위 기업이며 노, 사 상생 최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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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정화작업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정화작업 대우여객자동차(주)봉사단 우수리 나눔 이석복 단장과 봉사대 20여명은 오전에 안전 운행을 마치고 2022. 6. 20일(월) 오후 2시부터 지역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북구 효문동 일대에 있는 세종공업정류장, 원연암마을 양방향 정류장 외 승객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정류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및 시내버스 부수 주변에 소독/방역과 잡초제거 휴지 빈캔 각종 오물등을 주워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울산시민으로 하여금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평소에도 울산지역관내 김장나눔, 감자나눔, 불우이웃돕기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지역 선두기업으로 300여명의 우수리 봉사대원들은 오전과 오후 근무를 마치고 나면 언제어디서던 봉사활동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이석복 봉사단 우수리 나눔 단장은 올해에 실시하는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정화 캠페인은 매월 2회씩 북구관내 정류장을 순회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부분에서 지난 19-21년 3년 연속 서비스평가 1위를 달성 했으며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노,사 상생 최우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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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체험교육 받은 후 사고 약 56.8% 줄었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17년부터‘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 → 1,614건)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은 11.9%(42,401건 → 37,346건)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는 최근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단속 확대, 자동차 기술 발전 등 사회전반적인 교통사고 감소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결과다. 신규자의 경우는 체험교육 이수자(6,640명)는 입사 후 1년 동안 교통사고가 167건이 발생한 반면, 교육 미이수자(3,089명)는 227건이 발생하여 미이수자의 사고율 대비 이수자의 사고율이 34.2%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정류장 진출입(버스), 승객 승하차(택시), 화물적재 및 취급요령(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운행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체험교육이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여 안전벨트 미착용, 빗길 및 빙판길 등 위험한 상황에서 자동차의 한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실습 위주의 교통안전체험교육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다”면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센터를 추가 건립하여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 추가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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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공원 일원에서 거리질서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5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대구중부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로 위 기본 수칙인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계도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과 보행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애써주신 자율방범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교통 법규를 잘 준수해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