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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실버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영주시새마을회(회장 홍수성)는 31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 실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 실버아카데미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새마을정신 및 가치 공유, 지역에 대한 이해도 제고,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 주역들인 현 실버세대에 새마을운동 가치를 재정립하고 현대적 새마을정신 확산해 실버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해온 실버아카데미는 2010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1372명의 어르신들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족도조사 실시 등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다음 해 실버아카데미 운영에 의견을 반영해 고품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어르신들이 시대의 변화에 동참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의 자기개발 및 평생 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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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와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및 반찬 나눔을 9월에 봉사단을 발족하여 28일 오늘 논현2동, 구월1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배달 완료하였습니다. ○ 이강호 이사장은 이번 첫 도시락 및 반찬 배달을 시작으로 독거노인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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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산림 치유프로그램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18일(목)을 시작으로 11월 15일(수)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비안면 서부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 공모 선정된 산림치유프로그램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를 진행한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업무 협력체계 구축으로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활동이다. 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참가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체험비, 식비 등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아름다운 경관 및 숲속 향기 속에서 호흡 및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이완 및 혈액 순환을 돕는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지난 18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3회,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5회, 총 8회기를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기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이 안정되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의성군이 군민의 건강증진과 치유를 위해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치매 안심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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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0.19일(목)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10.19일(목)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 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0. 19일(목)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을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이순태/센터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예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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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15일 3일간, 상주서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경북도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평생학습 행복동행 10년, 가치있는 경북미래 100년!’이라는 주제로 「2023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10회째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로 지난 2013년 구미시를 시작으로 해마다 시군 공모를 통해 개최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학습도시 육성 및 범도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민간 평생교육 단체가 참여하고 체험, 강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의 참여를 확산시키고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도내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 한마당 역할을 하고 있다.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평소 배움으로 갈고닦은 솜씨와 열정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우수 평생학습 사례를 홍보하며 지역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에는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을 비롯해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강영석 상주시장 외 도내 평생학습기관・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또한 개막식 사전 행사로 도내에 거주하고 계신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안전골든벨 대회가 열려 경상북도의 사적 및 보물, 시사, 안전 관련 문제를 두고 실력을 뽐냈다. 박람회 주요 행사로는 각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이 지역 특색을 살린 홍보부스에서 기관별 평생학습 시책 소개, 키오스크 체험, 생활소품 만들기 등 어린이, 학생, 어르신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생학습 작품전시관에서는 캘리그래피, 수공예품, 문예작품 등 22개 시군에서 발굴한 학습동아리의 학습 결과물을 미디어월을 통한 디지털 매체와 실물을 통해 전시하고,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는 ‘문해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인생’을 주제로 경북지역의 성인문해 교육기관 학습자들이 쓴 시화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상주시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 특별관을 운영해 장애인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및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베리어프리 특별공연을 가졌다. 이 밖에도 상주시 생애주기 콘서트, 평생학습 학술 포럼,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강연과 배움의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같은 기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열리는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정률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대전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 여건을 만들어 단순한 취미의 개념이 아닌 맞춤형 재교육・재취업의 기반이 되는 평생학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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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어르신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우리함께, 마음잇다.”라는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12일보건소 야외정원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군은 치매·정신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치매 극복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통한 치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신나는 트로트 공연과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민요 공연,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치매·정신건강 체험부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특히 치매예방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작품 전시와 어르신들이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와 공예품을 판매하는 「틀려도 괜찮아」안심마켓 운영 이벤트 등 각종 참여 행사도 진행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이 치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올바른 정보와 인식개선에 힘쓰며, 치매안심·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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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 발대식”“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 발대식”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와 공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미래행복 도시락배달 봉사단을 발족해 10월부터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강호 이사장(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은 이번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르신들께서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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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추석맞이 새우젓 나눔봉사“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미래행복재단 추석맞이 새우젓 나눔”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해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새우젓 500g 400개를 개별포장하여 12개 단체에 전달했다. 이강호 이사장은 소래어시장에서 준비한선물 세트를 12개 단체를 통해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와 추석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또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듯하고 아름다운 소통과 지역과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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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애복지 플랫폼 구축으로 "일류 복지도시" 조성한다▲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2022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0.78명(광양시 1.06명)으로 2015년 1.24명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전체의 18.4%(광양시 14.7%)를 차지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또한 생애주기별 겪는 문제로는 영유아기 보육 문제, 청소년기 학업 및 진로 문제, 청년기 취업·결혼·출산 문제, 중장년기의 은퇴 후 재취업 및 사회참여, 노년기 건강 및 경제문제 등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광양시는 민선8기 7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플랫폼 완성”을 위해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생이 행복한 일류 복지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생애복지업무를 전담하는 감동시대추진단(생애복지플랫폼팀)을 신설해 부서별로 산재한 복지정책을 생애주기 중심으로 유기적이고 촘촘하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시책 개발 등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촘촘하고 두터운 일련의 복지체계(플랫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생애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①추진 중인 복지정책 모니터링 및 개선 ②새로운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신규시책 개발 ③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일련의 복지체계 구축 ④내게 필요한 스마트 홍보플랫폼 마련 ⑤일생이 행복한 “일류 복지도시” 브랜드 확립을 설정해 광양에 살면 광양시가 일생을 책임진다는 광양형 생애복지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의 선별적 복지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편적 복지시책을 강화함으로써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조화를 추구하는 포용적 복지를 만들어 나간다. 또한 사전적 의미의 복지 분야 외에도 사회, 경제, 문화, 체육 등 시정 전반을 생애복지플랫폼 범주에 포함해 포괄적이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펼쳐 나가게 된다. ◆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지원 강화 최근 사회적·환경적 영향으로 난임부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광양시는 난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임신 전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 및 유전성 질환을 사전에 확인해 질병 조기진단을 물론 기형아 및 저체중아 출산을 줄이는 등 예방 가능한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산전 무료검진 지원 ▲임산부 구강 건강관리 지원 ▲임신부 영양제 지원 ▲20주 이상 임신부 교통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난임 지원 및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 ◆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 광양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영유아의 돌봄, 건강, 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하여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성장 과정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영유아를 광양시가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연령대별·상황별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행복감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부모급여 확대 ▲아동수당 지급 ▲장난감 도서관 운영(4개소) ▲질병감염 아동 무료 돌봄 서비스 ▲광양 아이키움센터 운영(13개소)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비 지원 ▲어린이 문화공연비 지원 ▲어린이 1인1악기 예술교육 지원 ▲심야 어린이병원 지정·운영 ▲출산가정에 분만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추진해 보육 환경의 질을 높여 나가게 된다. ◆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추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해서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특기 적성 개발, 인성 함양, 학업성취도 증가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노력한다. 또한 누구나 차별없이 공정하게 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간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확대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18개소) ▲초중고 수학여행비 지원 ▲초중고 100원 시내버스 운영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4개소) ▲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운영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 운영 ▲ 중고등학교 입학생·전학생 교복비 지원 ▲고3학생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백운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광양학사(서울 공공기숙사) 운영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층 취업·창업 및 주거지원으로 청년친화도시 조성 청년문제는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각종 사회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사안이므로 일시적 지원책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 나간다. 청년일자리 및 주거, 문화복지, 참여·여가, 결혼·출산 등 청년층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 청년에게 힘이 되는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펼쳐 청년 활력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는 ▲광양 청년꿈터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청년 행정인턴 운영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힘내라!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빈점포 활용 청년 사업가 육성 ▲미혼남녀 미팅행사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광양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신혼부부·다자녀 보금자리 지원 ▲광양청년(신혼부부) 행복타운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통해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 5060 신중년을 위한 새로운 인생 설계 지원 은퇴 이후에도 자아를 실현하며 인생 후반전을 계획하는 중장년층 세대가 늘고 있다. 광양시는 인생 후반전에 돌입한 5060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 꼼꼼히 챙겨 나간다. 전문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신중년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된다. 시는 ▲광양시 신중년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5064은퇴(예정자) 대상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 운영 ▲50+ 신중년 인생아카데미 운영 ▲광양시 은퇴재능봉사단 운영 ▲경력단절 여성 취업 준비금 지원 ▲은퇴자 맞춤형 전원마을 조성 ▲50~64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등을 통해 중장년층에 대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간다. ▲ 정인화 광양시장 ◆ 어르신을 위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광양시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7%로 전남도 내에서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에 속하지만 기대 수명 중가 등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광양시는 점차 증가하는 노년층에 대한 일자리사업 확대, 여가생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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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복 운동회안동초등학교(교장 정도기)는 9월 25일(월)에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학부모와 지역민과 함께하는‘2023 행복 가을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모처럼 만국기와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100년의 전통, 100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날 운동회는 개회식에 이어 70M 한마음 개인 달리기를 시작으로 청군과 백군의 즐거운 경기가 열렸다. 유치원들의 학부모님과 함께 그네타기와 가마타기, 저학년의 호떡 뒤집기, 고학년의 청룡열차 경기로 함께 하였다. 중간중간 아이들이 펼치는 응원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돼지몰이 경기와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두더지 대작전, 파도타기, 애드벌룬 굴리기의 오전 경기를 실시하였다. 즐거운 점심시간 후 날아라 슈퍼보드, 줄다리기, 전교생 계주와 행복 만들기 나눔 한마당까지 명륜 동산의 기쁨의 함성이 이어졌다. 부모님을 위한 커피차와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인생 사진 등을 함께 준비하여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4년만의 운동회로 학생, 학부모, 교사들까지 즐겁게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기에 이긴 청팀 주장 김○하 학생은 “6학년 마지막 운동회는 내생애 가장 재미있고 제일 신나는 최고의 축제였다. 엄마 아빠가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도기 교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와 함성, 함께하는 학부모님들의 즐거운 참여,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생님의 봉사가 어울려진 운동회로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무한한 도전정신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