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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쓰담걷기 캠페인 개최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9월 20일과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환경정화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과 나성동 일원을, 25일은임채성 의원과 종촌동 일원을 함께 걸으며 근린공원 및 도보 전용도로,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세종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가꾸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보호는 여럿이 함께할수록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역사회 내 기관 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앞서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및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대평동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공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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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개학을 맞이해 경북도청 신도시와 안동시 옥동 일원에서 경북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행안부·여가부·경찰청 등이 참여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단속반은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예천교육지원청 직원 총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상반기 점검에서 지적된 업소를 우선 방문해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 대상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도내 모든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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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추석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후 기념촬영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 교통안전캠페인을 23년 9월 26(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울산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 ▲북구청 교통행정과 ▲울산북부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북구청남문 상방사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시간 고향을 찾아뵙지 못한 울산시민들로 하여금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으로 고향 잘 다녀오시고 ▲음주운전 근절 강화 ▲창밖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갓차선 끼어들지않기 ▲응급차 길터주기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확보 ▲졸음운전 안하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교통이 가장 혼잡한 북구 상방사거리일대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쁘신 와중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TBN울산 교통방송, 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솔선수범으로 이렇게 많이 참여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를 보면서 울산의 교통안전 미래는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을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및 소외지역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우리버스(주)교통환경봉사단 #울산광역시북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TBN울산교통방송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울산광역시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추석귀성길안전운행 #교통안전합동캠페인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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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효도의 첫걸음,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세요!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지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단독주택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미리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불어 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 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부터 소방관이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의 자녀 또는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방청 누리집(http://www.nfa.go.kr)팝업창에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fesafet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 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3%(2,994건)에 불과했지만,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중 36.3%(49명)이다. ※ 통계: 창원포함 / 주택화재 기준: 아파트, 기숙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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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속되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도와 지역경제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의성군청 직원을 비롯한 의성교육지원청,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직원들도 동참한다. 먼저 의성군은 9월 말까지 의성사랑상품권 할인율 10%, 개인 구매한도액 카드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 지류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장보기 행사 참여 독려를 위한 장바구니 제작도 완료하였다.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자동소화 장치도 배부하여 화재예방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역에서 많은 소비활동이 이루어져 지역 경제가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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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상향 등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홍보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5일(월) 본청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출근길 청렴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개정(2023. 8. 30.)해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하고, 설날·추석에 적용되는 선물 가액을 기존 20만 원에서 30만으로 상향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선물을 30만 원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은 9. 5.(화)부터 10. 4.(수)까지 30일간이다. 또한 기존에는 물품만 가능했던 선물의 범위를 물품 및 용역 상품권까지 확대했다. 상품권에는 온라인·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과 문화관람권은 포함되지만, 백화점 상품권 등 금액상품권은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직무와 관련 없는 공직자에게는 5만 원 초과 선물이 가능하며,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또는 공공기관이 소속 공직자에게 제공하는 선물은 금액 제한이 없이 가능하다. 다만 직무관련 공직자에게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주는 선물은 5만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공직자에게 인·허가 등을 신청한 민원인 등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일체의 선물을 줄 수 없다. 김봉갑 감사관은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개정 사항 등을 적극 홍보해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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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대형마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홈플러스 창원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홈플러스 창원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중요성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 주택 등에 법적 의무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119안심콜 홍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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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거리에서 음주운전, 과속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 홍보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9. 22.(금) 중앙사거리에서안동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추석맞이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경북모범운전자연합회에서 주관하여 경북도내 24개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실시됐다. 특히 22일 추석 대목장과 겹쳐 추석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출근길 운전자에게 귀성길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안동경찰서에서는 최근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축제 교통관리에 동원되어 시민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추후 감사장을수여할 계획이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시내권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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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 홍보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만든 비누 나눔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안수창·김순녀)가 지난 21일 물야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30여 명이 참석해 약 150명의 주민에게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친환경 성분의 주방 세제를 나눠 주며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의 봉화 유치를 위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봉화가 친환경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는 뜻을 밝혔다. 김순녀 물야면새마을부녀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올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보았으며 지금부터라도 환경보호를 지속해 실천해야 할 것이다.”며 “또한 친환경적인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가 봉화군에 유치되어 우리 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를 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모여주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제품에 관심을 두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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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마트 창원점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이마트 창원점에서 고객대상 소화기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오후 이마트 창원점 3층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 소화기 사용법 및 점검방법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방법 ▲ 심폐소생술 안내 ▲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