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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채워지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양여행 가는 날’ 4월 코스는 유채꽃단지, 광양제철소 등 봄의 정취와 산업견학 등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17일, 19일, 22일 등 총 3회 운영된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섬진강 유채꽃을 거닐고 망덕포구먹거리타운에서 중식을 즐긴 후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차례로 투어한다. 이어,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들러 광주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하면 된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4월 광역코스는 섬진강변 유채꽃과 윤동주의 시혼이 살아 숨 쉬는 망덕포구, 배알도 섬 정원 등을 거쳐 철강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유려한 이순신대교 등 알찬 여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접근성을 높인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여행을 원하는 전국 각지 잠재관광객을 견인해 광양관광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광양시티투어, 4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 한편, 광양시티투어 관내 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토)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61-761-9117)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 광양시 배알도 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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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우리동네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우리버스(주) 우리동네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는 울산시 북구 무룡로 84(연암동)에 위치한 마을버스 75여 대로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운행하고 있으며 전 임, 직원 180명은 평소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을 걸고 無사고, 無민원, 無근태, 無정차와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탈수 있도록 두손 두팔을 걷어붙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운수회사이다. 우리버스(주)우수리 봉사대는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4. 5일(금)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로 연암차고지에서 상방사거리까지 50여명이 모여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우리버스(주) 우수리 봉사대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석한 구운용 우수리 단장 외 우수리 환경봉사단이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우리버스(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 구운용/우수리단장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노, 사 상생철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북구청자원순환과 #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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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우수 축산악취저감 시설 설치 농장 벤치마킹포천시는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4월 3일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사)한국한돈협회 포천시지부장 및 회원들은 경기 안성시 소재 민근농장, 태광농장, 지일축산, 두오팜스 등을 방문했다. 해당 농가는 최근 안성시 지원으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통해 선진 축산악취 저감 시설·장비를 설치한 곳이다. 벤치마킹단은, 민근농장의 액비순환시설, 공기정화시설, 태광농장의 바이오커튼, 자동안개분무시설 및 밀폐화시설,,지일축산의 탈취기, 탈취탑, 두오팜스의 액비순환시설, 공기정화시설 및 무창축사 등 최신 축산악취 시설·장비를 공유하며 축산악취를 최대한 저감하고 가축이 편안한 공간에서 사육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축산악취는 주민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여러 방면을 우리 시 특색에 맞게 접목하는 등 앞으로도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3단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사업을 대행하여 포천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올해 4월 사업대상자 선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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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일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청명·한식’ 및 선거 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사전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광양시,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 실시 연중 3~4월은 봄철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영농철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가 빈번해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이 필요한 기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명·한식 및 선거일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태세 유지, 야간·새벽 시간대 불법 소각행위 특별단속 등 산불 방지·대응 방안과 관계기관·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광양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는 ▲해당 기간 영세공원 등에 소방력 중점 배치 ▲ 지역 내 등산로 주변 화재 예방 순찰 ▲전선-수목 접촉으로 인한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전정 ▲완전절연 피복 케이블로 교체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공유했다. ▲ 광양시청 전경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산불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사회재난으로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관행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과 관계기관과의 협조·공조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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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의 새바람! 해양수산부 예산 확보 집중공략으로!김학홍 행정부지사가 3일 해수부장관이 주재하는 2025년 예산 시·도협의회에 참석해 경북도 해양수산분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여건 우수성,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이날 경북도는 관광, 해양과학, 항만 등 각 분야의 역점 사업을선별하해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추진 300억원,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272억원, 고래 바다 쉼터 조성 180억원,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날 2단계 공사 94억원,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 150억원 등 총 5건, 1천억원 규모를 건의했다. 도는 우선 경북 동해안 대표 서핑 명소인 포항 월포영덕 장사 해수욕장에 클럽하우스, 아카데미, 실내 서핑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국제 서핑 특화단지 조성 전략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포스텍, KIOST, 심해과학센터 등 경북의 우수한 해양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동해 심해 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을 건의했다.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증가에 맞춰 대형수족관 고래류 자연방사 시적응훈련과 표류혼획되는 해양포유류의 구조관리를 위한 고래 바다 쉼터 조성 사업과국제 여객수요 증가에 맞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공사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SNS 등 MZ세대의 新소비 트랜드에 대응하고 어촌지역수산물 생산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가공유통 플랫폼구축을 위한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적극적인 국비 건의 활동으로 해양수산분야에 10건의 신규사업과34건의 계속사업을 포함해 총 44건의 국비 건의사업이 반영되어 2024년 국비 예산으로만 1,381억원을 확보했다. 대규모 공모사업에도 전략적인 대응으로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총사업비 380억원),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총사업비 490억원)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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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베트남 닥락성, 외국인 계절근로 MOU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닥락성 방문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닥락성 도지사, 당비서 면담 후 에아숩현으로 이동하여 농촌 및 농업현장을 답사한다. 이후 에아숩현 현지 담당자 및 실무진과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조 지원 등을 논의 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의성군-에아숩현 준수사항 ▲계절근로자 송출 관리 ▲업무협약 간 이행조항 ▲근로자 선발 및 송출조건 등을 바탕으로 하였다. 의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유치를 위해 송출국과 지자체를 다변화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은 올해 하반기 이후 농가형 계절근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은 2019년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2022년 필리핀 시닐로안시, 2024년 필리핀 리바카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베트남 에아숩현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다각화를 꾀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력 도입의 다양한 경로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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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전력 배전 보호용 Relion® REX610 공개사진 위 최신 업그레이드된 REX610은 애플리케이션 적용 범위에 모터 및 아크 보호를 추가해 사람과 프로세스를 최적으로 보호한다. 사진아래. ABB, 전력 배전 보호용 Relion® REX610 공개 2024년 4월 2일 -- ABB가 Relion®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올인원 보호 및 제어 계전기 ‘REX610’을 선보인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은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전 계통 규모와 복잡성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REX610은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전기화를 지원하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선택이다. 최신 Relion 계전기는 구성이 자유로운 다기능 계전기와 검증된 보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배전 적용 분야에 최적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단순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6가지 제품 변형(variant)만으로 구성된 REX610은 쉽고 간단한 주문, 설정, 사용 및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관도 쉽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잠금 해제하는 하드웨어 모듈이 설치된 완벽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 솔루션이다. 글로벌 제품 담당 책임자 마틴 닉비스트(Martin Nykvist)는 “완벽한 모듈형 하드웨어는 광범위한 기본 기능과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 개발 제품에 대한 접근과 함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보호, 통신 및 네트워크 요구사항 변화에 대해 간편하고 유연한 사용자화, 개조 및 적응을 할 수 있다. 따라서 REX610은 발달하는 그리드에 맞춘 미래가 보장된 유연하고, 경제적이며 지속 가능한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REX610은 최적의 미래 사용성과 늘어난 스위치기어 수명에 대비한 광범위한 수명 주기 서비스를 제공해 예측할 수 있는 유지관리 비용으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경제적인 보호 솔루션을 보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웹 기반 데이터 공유, 백업 서비스, 전기 시스템 프로그램 ‘데이터 케어(Data Care)’용 ABB AbilityTM 백업 매니지먼트 제품을 포함한다. 데이터 케어는 모든 펌웨어 업데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ABB는 개조(retrofit) 시장용으로 기존 ABB SPACOM 계전기를 REX610 계전기로 쉽고 빠르게 교체하도록 돕는 맞춤형 어댑터도 함께 개발했다. 1980년대부터 전 세계 70만 대 이상 설치된 ABB SPACOM 계전기를 REX610으로 교체하는 계전기 리트로핏 프로그램(Relay Retrofit Program)은 보호 및 제어 시스템을 쉽게 현대화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위치기어 수명이 늘어나고, 계전기 수명 주기 동안 완벽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미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전력 보호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다. 2023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REX610은 애플리케이션 적용 범위에 모터 및 아크 보호를 추가해 사람과 프로세스를 최적으로 보호한다. 스위치기어 패널의 전기 아크는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스위치기어 운영자와 유지보수 담당자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아크에서 발생한 열은 중요 장비 손상, 공정 가동 중단 시간 연장 및 큰 비용 부담을 초래한다. 대부분의 아크는 적절한 유지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나, 유지관리 중 사람의 실수 또는 배전반에 동물 침입으로 아크가 발생할 수 있다. 새로운 아크 보호 모듈을 사용하면 REX610은 공기 절연 저압 또는 고압 금속 클래드 스위치기어의 아크 결함을 단 몇 분의 1초 만에 감지한다. 즉각적인 아크 결함 감지는 손상을 최소화하고 프로세스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하다. 모터의 수명 기간 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여러 외부 요인과 스트레스 노출은 절연 실패와 고장을 초래한다. 그 결과 생산 중단 시간이 발생하고 이는 즉각적인 재정적 손실을 초래한다. 따라서 모터 보호는 손실 제한, 모터 수명 연장 및 산업 공정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투자 수익 극대화로 이어진다. ABB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PGK 2024)에서 ‘안전, 스마트, 지속 가능 전기화’를 주제로 신규 Relion 계전기 REX610을 포함해 배전반, 고압 진공 접촉기, 고압차단기, 저압 전장품 솔루션을 선보인다. ABB 전기화(Electrification)는 전력 에너지원부터 소켓까지 배전, 전기 관리 분야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전기화한다. 100여 개 국가에서 5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해 전 세계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사람 간 연결, 생활, 업무처리 방식을 혁신 중이다. ABB는 에너지 효율과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를 위해 모든 부문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디지털 기술을 개발한다. 현지 전문성과 세계적인 규모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한다. ABB 소개 ABB는 전기화·자동화 분야의 기술 선도 기업이며, 자원 효율적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ABB의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노하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제조, 이동, 동력 공급 및 운영을 최적화한다. 140년이 넘는 우수성을 기반으로 10만 5천여 명의 직원이 산업 전환을 가속하는 혁신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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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최준철 소방위 KBS 119상 본상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2006년에 구급 분야로 임용되어 총 21명의 생명을 살려냈고, 소방청 인증 구급 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0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초기대응을 위해 스스로 지원하는 등 누구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나의 건강으로 아픈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8번의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0년 8월 19일 오후 8시 45분경 의창구 한 도로상 교통사고 현장에서 외상성 심정지로 소생시키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려 2020년 창원소방본부 ‘세이버 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 소방위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재난 현장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하고를 계기로 제정・시행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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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은 24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 대비 4.1~30일까지(1개월)에 앞서 3. 30일(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정한 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가 준수하여 할 사항을 시내버스 차량 자체일제점검을 사전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버스택시과 주관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계획 점검 통보를 받고 3. 30일(토 )휴무자인 승무원과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여한 승무원 50명과 함께 사전 자체 일제점검대비를 실시했다. 이번 시내버스 차량일제점검에는 ▲필요스티커 부착, 시기 만료 스티커 제거 여부 ▲소화기 및 비상 망치 규정개수 비치 여부 ▲승무원 복장 상태(제복) 및 점검 수검 태도. ▲앞 타이어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및 타이어 마모상태 ▲하차문 압력센스 장치, 전자감응장치 설치 및 작동상태 ▲외부광고로 인해 운수업체명 가림여부 및 정류소 인가사항 적용여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여부 ▲운행계통도, 회사명, 운전자격증명, 불편사항 연락처 등 게시여부 ▲행선지 안내판 상태 불량 및 경유지 누락 여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교통약자석 설치 확인 및 휠체어 승강설비(저상버스) 확인 ▲기타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관련사항 확인등을 사전 점검했다. 우리버스(주)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내버스 차량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늘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속도 5030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먼저 실천해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운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시내버스상반기차량일제점검 #울산광역시버스택시과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검겅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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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후보, “남동의 새 비전 제시하겠다”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신재경 국민의힘 후보가 만수천, 인천대공원 등의 공약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OBS 경인TV가 중계했다. 이훈기 후보는 토론회에서 공통주제인 ▲남동구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교통망 조기 구축 ▲ 만수천 복원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제시하였다. 만수천 복원사업에 대해 이 후보는 “만수천 생태복원은 우리 지역사회에 중요한 일인 만큼, 시간과 예산을 충분히 투자해야한다”며, “단기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 로드맵을 가지고 만수천 인근 전체를 도시종합개발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와 신 후보는 모두 ‘인천대공원’에 관한 공약을 제시했는데, 이 후보는 “인천대공원의 자연친화적인 특색을 잘살려 인천대공원 본연의 색을 더욱 살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인천대공원과 주변을 연계해 대형 자연공원으로 만들고, 그 안에 캠핑장 확충, 황톳길 조성, 자연을 품은 정원, 치유의 숲, 도시텃밭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친환경 공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 후보는 재건축·재개발 정비 지원 방안 마련, 만수천 생태환경 조성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속추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등의 철도 계획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남동주민들의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밝히며, “제2경인선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공약인 만큼, 당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2028년 착공이 성사되도록 명확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훈기 후보는 인천 지역에서 언론기자로 30년간 활동하며, 언론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언론개혁을 위한 민주당 영입인재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