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의창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말을 할 수 없는 위급상황 시 119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안내했다. 119 다매체 신고란 기존의 119번으로 전화를 걸어 위급 신고를 하는 방식과 달리 영상통화,문자 메시지, 119 앱,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19 신고가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문자 메시지 신고는 119번으로 텍스트, 사진, 동영상도 보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119 앱으로 신고 시 GPS 정보가 함께 전송돼 출동대가 신고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기존의 음성뿐만 아니라 동영상, 사진, 그림, 수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
영도구, 복지행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복지 마이스터 교육 추진부산 영도구는 지난 2월 10일 카페마렌 해돋이점에서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복지 마이스터! 창의적 복지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 날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신규담당자들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청 선임공무원들이 직접 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신규 공무원들에게 업무 분야별 강의를 진행하여 현장에 필요한 실무교육은 물론 선후배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었다. 교육내용은 ▲한국판 뉴딜의 이해와 우리 구 대응방안 ▲2022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변화 ▲주거급여 및 의료급여의 이해, ▲부산형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복지 지원 ▲아동학대예방 업무 등 복지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고 있는 복지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핵심 분야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카페마렌 해돋이점'을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매출 증진에 기여하였으며, 백신접종 완료자와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확인자들만 참석 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혜란 영도구 주민복지국장은 “오늘 이 교육이 최신 복지정책의 흐름을 공유하고 나아가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도를 만드는데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대구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4년 연속 우수기관’선정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광역시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대구시는 시정혁신·산업구조혁신·공간혁신의 3대 방향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조직문화 혁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정책화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직문화 혁신의 주요 사례로 지자체 최초 ‘음성자동 받아쓰기 시스템’ 및 선제적 민원 대응을 위한 ‘민원분석예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혁신모임인 ‘영 솔루션’ 운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 복잡한 자료의 수집 및 분류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재난정보 스마트워크 시스템’은 일하는 방식 개선 성과로 평가단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구시민원탁회의,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청년정책네트워크사업 등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정책화 성과를 나타내 주민참여 확대 및 정책화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구시는 기관 표창 및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까지 대구가 보여준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만의 참신한 정책,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 시민들을 위한 든든한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음성군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음성군립도서관(맹동혁신·삼성·감곡)은 3~5월 음성군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문화교실’, ‘2022년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맹동혁신도서관 문화교실 강좌는 책이랑 꼼지락꼼지락,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책하고, 친구하고 초등영어 책 읽기회화, 어반 스케치 초급/중급,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백드롭 페인팅 모두 여덟 강좌를 운영한다, 삼성도서관 문화교실 강좌는 초등 영어회화(저학년), 초등 영어회화(고학년), 짝꿍과 찾아가는 역사 이야기, 프랑스 자수, 기초 동양화 다섯 강좌를 운영한다. 감곡도서관 문화교실 강좌는 초등한자교실, 책이랑 꼼지락꼼지락, 마크라메, 책, 미술과 함께하는 디자인 씽킹, 기초 영어회화, 갈래별 글쓰기·북아트 여섯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12개월~36개월 영유아 대상인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수업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맹동혁신·삼성·감곡도서관에서 다음 달부터 10주 동안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강좌가 문화 갈증 해소와 코로나 블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강좌의 특성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만큼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청소년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달하는 ‘음성군 청소년 기자단 모집’음성군 평생학습과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슈와 정책 등을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활동 문화를 만들어 갈 음성군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음성군 청소년 기자단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 다양한 기사 작성, 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 영상 촬영 편집, 유튜브 방송 등을 배운다. 교육 후 지역 청소년과 관련된 정보와 행사 등 사회 분야 전반을 취재해 청소년들의 활동과 정보를 공유한다. 신청 자격은 거주지가 음성군이고 청소년 기자단 활동(주1회 이상)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12세~19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모바일 QR코드에서 신청서 작성 후 송부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활동비뿐만 아니라 봉사시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고, 청소년 기자단이 음성군 청소년 분야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
성동구, 서울시 최초 AI 기반 수어․음성 민원안내 한다스마트 포용도시 서울 성동구가 수어와 음성으로 민원업무를 안내하는 ‘성동형 스마트민원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 수어의 날인 지난 3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시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민원안내시스템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정보 키오스크로, 시·청각장애인이 민원업무와 청사 정보 등을 문의하면 화면을 통해 나타나는 아바타 공무원이 음성 또는 수어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구청을 출입하는 주민들이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1층 출입구에 설치되어, 청사를 방문한 구민들에게 가족관계등록 신고, 여권 발급, 건축허가 등 각종 신고와 지방세, 자동차, 부동산 관련 업무 등 민원사무와 조직도, 편의시설 등 총 42종의 민원정보를 안내한다. 휠체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 높이가 하단에 배치되어 화면을 직접 터치하는 방식도 가능하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조달청이 주관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선정되어 구축된 스마트 민원안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수어동작 인식 기술로 특허받은 시스템으로, 명칭 또한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정했다. ‘성동이랑’으로 붙여진 스마트 민원안내시스템은 ‘성동이랑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성동구의 비전이 잘 표현되어 있다. 향 후 ‘성동이랑’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등 즉석에서 간단한 수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탑재해 이용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어·음성·문자로 안내하는 민원안내시스템을 한국수어의 날을 맞이하여 보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스마트포용도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병옥 음성군수,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건설사업장 현장 점검조병옥 음성군수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에 따른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주요 건설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병옥 군수는 9일 오후 2시부터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금왕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와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재난 사고 예방 및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은 소관 부서 공무원을 비롯해 사업장별로 시공 관계자가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의무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른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안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 및 도급·용역·위탁 시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업재해를 모니터링하고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중대재해팀을 신설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신속하게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10만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부서 소관 사업장과 공공시설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
음성군, 축산분야 재난대비 가축재해보험 가입 안내음성군은 자연재해·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가축 및 축사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가입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각 읍·면 및 축협 등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최근 화재, 폭염, 폭설 피해로 인해 보험 제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축산농가의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가입률 제고를 위해 400만원 기준으로 90%(360만원)를 지원하고 농가는 전체 보험료 중 10%(40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4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국비 50%(최대 50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가입 대상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사슴, 꿩, 메추리 등 16개 축종 및 축사이며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해당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 및 관련 부대시설 또한 특약 형태로 가입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시가의 60~10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단, 100%는 축사에 관한 보상만 가능하다. 한편 2021년 음성군의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전체농가의 21% 정도이며, 이중 39 농가가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보상금 3억9000만원을 받는 등 손실을 크게 줄였다. 박천조 축산식품과장은 “폭염 등 갑자기 찾아오는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며,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가축 관리 지도 및 가축재해보험의 가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15기 음성농업대학 수강생 모집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 농업의 특화발전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여는 ‘2022년도 제15기 음성농업대학’의 신규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음성농업대학은 2008년에 문을 열어 현재까지 14기, 5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제15기 음성농업대학은 복숭아와 기후환경농업 2개 학과로 과정별 23회 90시간 이상을 집합(대면)·실시간 온라인·콘텐츠(동영상) 등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혼합해 추진한다. 모집 인원은 2개학과 70명으로 과정별(복숭아, 기후환경농업) 35명 내외이다. 복숭아 과정은 재배기술 및 작물 생리의 이해, 병해충 방제 및 관리법, 수확 후 관리 등이 있다. 또한 기후환경농업 과정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기후변화대응 능력 및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 토양의 구성과 물리·화학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작물 생리 기초, 농약 안전사용의 이해 등의 교과 내용을 담았다. 수강 신청은 교육을 희망하는 음성군 농업인(비농업인 포함)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학원서와 입학 자격을 증빙하는 서류를 구비해 방문(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지도기획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음성군,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음성군은 2021년 하반기 중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적극행정평가단과 직원 참여단의 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 황견하 팀장은 첨단업종을 영위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부지 등 요구 조건이 맞지 않아 해당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자, 성본산단 내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해 업체의 요구사항에 맞는 부지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소‧부‧장 기업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충하는 등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에 이바지했으며, 외국인투자지역 조성을 통해 추가로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는 등 음성군의 경제성장에 기여했다. 보건정책과 보건정책팀 윤고은 주무관은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와 미등록(불법체류) 외국인의 신분상 제재에 대한 두려움으로 접종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버스를 이용해 이동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보호자·학원 종사자·환경 미화원·대민 업무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적 접종 등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업무 연계를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추가 접종 예악 지원,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바탕으로 충북 11개 시·군 중 1차 접종률과 접종 완료율 도내 1위 달성에 기여했다. 민원과 지적팀 김선영 주무관은 음성읍 평곡리 일원의 음성 의료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 과정 중에 도로 후퇴선의 분할 없는 용도폐지 토지 분할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당 국유지(도로)에 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불가 통보에도 불구하고, 군 용도폐지 담당자, 건축허가 담당자, LX공사와 해결을 위한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용도폐지 후 지목을 실제 이용현황에 따른 ‘전’으로 변경 처리해 도로 후퇴선 분할 없는 용도 폐지 분할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음성군 의료복합센터 사업 추진의 시간·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했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했다. 군은 선발된 3명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 가점 또는 포상 휴가를 부여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창현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