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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인천시남동구는 최근 (사)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로,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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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 편의시설 정비인천시 남동구는 구민 편의를 위해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의 편의시설을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만수6동에 위치한 제2호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은 아파트 단지에 있어 주민 이용률이 높은 곳임에도 시설이 단조롭고 노후화돼 재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체육 광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바구니 그네, 회전무대, 트램펄린 등 놀이공간을 설치했으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놀이시설로 조성했다. 또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를 위해 노후하고 위험한 보도블록 및 배수로를 교체했으며, 협소하던 화장실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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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 『2022년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후원행사』사단법인 남동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에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의 『2022년 행복나눔 김장 한마당 후원행사』를 준비하여 남동구 관내의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 장애인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시설1개소에 2천만원 상당의 김치 830여박스를 후원하였다. 이강호 재단 이사장은“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풍족해 지고 따뜻해 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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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 섬을 방문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는 2022년 10월 25일 6월에 계획했던 장애인 섬나들이 행사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 섬을 방문하였다고 했다. 회원들은 7시50분 인천항에 33명의 장애인이 출발하여 9시에 자월도섬에 도착, 간단히 기념촬영하고 자유관광한 뒤 집결지에 모여서 행사 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점심 식사 후 휠체어 이용자와 승합차 탑승 후 해변과 팔각정구름다리 관광하면서 자월도섬 여행을즐겁게 했다고 했다 참석자들에 의하면 출발과정은 너무 불편했다고 한다. 여객터미널에서 매표 후 입구에서부터 배를 타는 곳까지의 거리가 멀어 휠체어 이용자가 이용하기에 너무 불편하였고 (일절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장애인 등이 우선적으로 배를 선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이용하기가 극히 불편하였다고 했다.(공항에서의 서비스와 상반되었습니다.) 배 탑승 후 전동 휠체어 이용자가 머무를 공간이 없어 차도선 내 차들 옆에 바람막이 없이 휠체어를 세워 배를 이용하는 동안 추위와 맞서며 배에는 교통약자 배려 화장실 편의시설 설치선박이라고 표시 되어 있었지만 어떠한 시설도 장애인를 위한 편의시설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섬에서는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차도로 이용해야 했고 도로가 있는 구간은 떡하니 전봇대가 세워져 있는 현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시설, 보도, 여객터미널 등의 장애인편의시설 규정이 명시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시설은 없어 안타까움 자체였다.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가 되기원하는 인천광역시가 되기위해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다닐 수 있는 이동편의제도가 시급히 시행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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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대구 달서구, 서구 일대 비교시찰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정재호)에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대구 달서구와 서구 일대를 다녀왔다. 이번 비교시찰은 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 이후 실시한 첫 번째 비교시찰로 시찰단은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상의원, 이정순의원, 전용호의원, 전유형 의원, 장덕수의원 등 총 6명이다. 첫날 대구 달서구 의회를 방문하여 달서구의 주요 현황 및 특수시책 등을청취하고 상호 간 우수사례 소개 및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달서구가족센터 아이나래를 방문하여 공동육아나눔 및 다문화가족지원사업, 가족상담사업 등을 들은 뒤 우리구의 가족 복지 사업과 비교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또한 서구 달성토성마을에서는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성공한 도시재생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마을 곳곳을 투어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은 “금번 비교시찰을 통한 경험을 남동구 모든 의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검토하여 방문 도시의 우수 정책들이 우리 구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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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정승환, 이철상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정승환, 이철상 의원이 “2022년 제1회 남동구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본 표창은 지난 제281회 제1차 정례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여 1명씩 선정하였고, 총무위원회에서는 정승환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이철상 의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정승환 의원은 지역사회 현황과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남동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남동구 청년으로서 실질적으로 남동구 청년 일자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동료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철상 의원은 결식아동들의 인권보호와 질 좋은 식사제공을 위해서 현 시행되고 있는 급식카드 가맹점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급식카드 가맹점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등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며 의원으로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구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용환 의장은 “의원들의 적극적인 입법 활동 및 의정활동 격려하고 독려하여 이번 시상을 기획하게 되었고, 의원들이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의정 발전에 많은 기여를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본 표창은 앞으로 매 회기 종료 후 회기 중 성과를 위원회별로 심사하여 1명씩 선정되고 구의장 표창장 수여 및 10만원 범위 내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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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구민 의견 수렴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구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권의 하나로, 남동구의회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28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남동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의회는 구민들로부터 다양한 제보와 의견을 접수받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고자 한다. 의견 접수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행정행위, 예산낭비 사례, 불합리한 관행 등이다. 접수 방법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 직접 방문, 팩스 전송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제보내용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할 수 없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9대 남동구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감사인 만큼 구민들의 관심이 높다” 며 “남동구의회는 내실 있고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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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개회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주요 안건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 신설·개정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6건이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10건으로 ▲남동구의회 소집 및 회기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정하 의원 발의) ▲남동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남 의원 발의)▲남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승환 의원 발의)▲남동구 화재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승환 의원 발의)▲남동구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연주 의원 대표발의)▲남동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황규진 의원 발의)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정순 의원 대표발의)▲남동구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전용호 의원 발의)▲남동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육은아 의원 발의) ▲남동구 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촉구 결의안(이철상 의원 발의)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집행부로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7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28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82회 임시회는 폐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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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의원 남동구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재선)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지원사업은 ▲구월동 성마을경로당 신축 공사 5억 원, ▲간석동 278번지 일원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2억 원 등 총 7억 원이다. 구월3동 성마을경로당은 1986년 준공되어 약 35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서 많은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세월은 시설의 노후화를 가져왔고, 늘어나는 경로당 회원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필요로 하는 실버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도 신축 필요성을 배가시켰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경로당 신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남동구가 쾌적하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노인 여가복지 보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석동 278번지 일원 하수관로는 광역 하수관로로 조성된 지 30년이 넘어 철근노출, 재료 분리, 접합부 파손 및 싱크홀(공동(空洞) 발생으로 인하여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고 발생 시, 침수, 지반 침하 및 붕괴 등의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감안할 때, 신속한 보수보강공사가 절실하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하수암거의 원활한 하수 흐름을 개선하여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하수 악취를 줄이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맹성규 국회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가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맹 의원은 “특히 인천시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5.2%가 거주하고 계시는 남동구에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경로당 신축의 물꼬가 트였다는 점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경로당 신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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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드림스타트 VR·AR 참여 행사 실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8월 20일(토) 13시 30분 남동구청광장에서「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VR·AR로 떠나는 테마파크, 함께하는 메타버스」는 약 150명의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한 행사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VR·AR 체험제공 등으로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 모임이 지양됨에 따라 가구별로 행사 참여 시간을 조정하였으며, 시간대별로 체험공간을 수시로 소독하여 안전 및 질서 유지에 특히나 힘썼다. ‘VR·AR 참여 행사’는 ▲VR트럭체험(만리장성, 노리빗츠2) ▲VR버스체험(사파리 등) ▲VR코딩과 AR 교육 및 체험과 같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 존(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을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VR과 AR 그리고 코딩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남동구 관내 취약계층 가족들이 다양한 배움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